닫기

피프티 피프티에 합류한 문샤넬·예원 “좋은 멤버들과 데뷔, 행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001001127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20. 14:34

PYH2024092009270001300_P4_20240920142120496
피프티 피프티 문샤넬(왼쪽부터), 예원, 키나, 아테나, 하나 등의 새 멤버들이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연합뉴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들이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문샤넬은 "가수가 되는 게 오랫동안 꿨던 꿈이고 좋은 곡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오랫동안 연습도 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서, 이 멤버들과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고 영광이다. 지금 이 순간도 평생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예원은 "저도 오래 소중하게 꿈꿔왔던 꿈을 좋은, 완벽한 멤버들과 같이 이룰 수 있게 돼서 매일매일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곡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의 이번 앨범은 'SOS(에스오에스)'와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그리고 영문 버전의 '스타리 나잇'과 'SOS'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