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우디코리아, ‘Q6 e-트론’ 국내 최초 공개…사전 계약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2010005918

글자크기

닫기

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11. 12. 14:02

PPE 플랫폼 첫 적용…프리뷰 이벤트
내년 상반기 인도…사전 계약 시작
Audi Q6 e-tron quattro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PPE 플랫폼을 적용해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높였으며,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안전한 모델이다.

전장 4771㎜, 전폭 1939㎜, 전고 1648㎜의 넉넉한 차체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으며, 2899㎜의 긴 휠베이스로 2열 좌석에 넉넉한 레그룸을 제공한다.

또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운전자가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WLTP 기준 100kWh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최대 641㎞까지 주행 가능하다. 이번 모델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퍼포먼스 프리미엄', '콰트로', 'SQ6 e-트론' 등 4개 트림으로 제공되며, 4가지 옵션 패키지를 통해 고객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프리뷰 이벤트와 사전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컨비니언스 패키지나 와인 정기구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8000만~1억원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정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