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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팟] 건강에 맛까지 더한다! "라면에 이걸 넣어?" 라면에 어울리는 이외의 재료 10
라면은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음식인데요.
한편으로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라면에 '이것'들을 더하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라면의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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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효과: 식이섬유, 비타민C, 칼륨,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나트륨 배출, 장 건강 개선,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며, 라면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맛: 국물 맛이 깔끔해지고,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으로 풍미를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넣는 방법
라면이 끓은 후 2~3분 뒤 배추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이면 아삭함과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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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효과: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 알리신, 비타민 C 등이 풍부해 혈관 건강, 면역력 강화, 항염증, 항암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또 혈당 조절과 소화 촉진에도 유익합니다.
-맛: 달콤한 맛이 더해지며 자극적인 매운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넣는 방법
양파를 얇게 썰어 물이 끓을 때 라면과 함께 넣어 조리하고, 일부는 라면을 다 끓이고 추가해 식감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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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효과: 시금치는 비타민 A, C, K, 철분, 엽산,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뼈 건강 강화, 적혈구 생성, 장 건강 개선, 혈압 조절,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또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맛: 국물의 자극적인 맛이 줄어드는 반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화됩니다.
*넣는 방법
라면을 넣은 후 1~2분 뒤 시금치를 넣고 1분 정도만 더 끓이면 신선함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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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효과: 비타민D,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 조절,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특히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맛: 감칠맛을 더해 국물의 풍미를 깊고 고소하게 만들어줍니다.
*넣는 방법
라면을 넣고 2~3분 후 버섯을 넣어 1~2분 더 끓이면 풍미와 식감, 영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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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효과: 청경채는 비타민 C, K,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뼈 건강 유지, 나트륨 배출, 혈압 조절, 항산화 효과를 제공합니다. 청경채 또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맛: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해지며,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풋내가 라면의 풍미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또 이국적인 맛이 더해져 색다른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넣는 방법
-라면이 반쯤 익었을 때 청경채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이면 아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때 숨이 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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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효과: 애호박은 비타민 A, C,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개선, 나트륨 배출, 장운동 촉진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맛: 국물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주며, 은은한 단맛을 더해줍니다.
*넣는 방법
둥글게 썰어 라면이 끓은 후 2~3분 뒤 넣고 2분 정도 더 끓이면 부드럽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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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효과: 미나리는 칼륨, 철분, 칼슘, 비타민 A·C 등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 혈압 조절, 간 기능 개선, 피로 해소, 항산화 및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숙취 해소와 중금속 배출 효과가 있어 해장을 위해 라면을 먹을 때 넣으면 좋습니다.
-맛: 특유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을 더해 라면 국물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삭한 식감도 라면의 풍미를 한층 풍부하게 합니다.
*넣는 방법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고 살짝 익히면 신선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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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효과: 깻잎은 비타민 A, C, 칼슘, 철분, 항산화 물질인 로즈마린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촉진, 염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줍니다.
-맛: 특유의 향긋하고 고소한 향아 더해져 라면 국물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또 느끼한 맛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넣는 방법
마지막에 깻잎을 넣고 조금만 더 끓이면 깻잎의 향과 맛이 국물에 스며들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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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효능: 당근은 베타카로틴, 루테인, 리코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세포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맛: 당근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지고 색감도 살아 보기에도 좋아집니다.
*넣는 방법
얇게 채 썰거나 작게 썰어 라면이 끓는 초반에 넣고 2~3분 정도 익히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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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효능: 대파는 알리신, 비타민 C·K, 식이섬유,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나트륨 배출,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제공합니다.
-맛: 국물에 단맛과 감칠맛을 더하며, 특유의 청량한 향이 라면의 풍미를 깊고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넣는 방법
어슷썰거나 큼직하게 썰어 라면이 끓을 때 중간에 넣으면 국물에 풍미가 잘 스며듭니다. 신선한 향과 식감을 유지하려면 마지막 1~2분에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