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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화오션 “美트럼프 당선으로 상선 수요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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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5. 01.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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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한화오션이 상선 부문 선별 수주로 수익성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미국 트럼프 정부의 화석연료 정책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신조 발주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한화오션은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중단됐던 LNG프로젝트 등이 재개되고, 석유 운반 등이 늘어나며 관련 선종에 대한 신조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며 "컨테이너선 또한 국제 해운동맹 재편으로 인한 신규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조선설비 확장 및 대량 수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미국 제재가 강화되면서 한국 조선소가 선호될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LNG선과 컨테이너선, VLAC, VLCC 중심 수주로 약 3년 이상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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