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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화오션 “中 제재로 해양사업부 수주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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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5. 01. 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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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한화오션 거제사업장./한화오션
한화오션이 해양사업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로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다이나맥 조선소를 인수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하고 있다.

24일 한화오션은 2024년 연간 실적 설명회를 열고 "최근 중국에 대한 제재 등으로 국내 시장에 대한 기회는 더 커질 것으로 본다"며 "한국 회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인수한 다이나맥 등도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나맥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프로젝트별로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 수준은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기준 해양플랜트 수주 잔고는 64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해양 플랜트, 풍력 등에서 영업 수주를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풍력 발전소 등에 대한 신규 수주도 진행하고 있어 이부분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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