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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암살시도?…사실이면 경찰이 더 많은 인력 파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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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5. 03. 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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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간담회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YONHAP NO-3033>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 정책 간담회 '청년의 부담, 국민의힘이 덜어드리겠습니다'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암살시도 제보를 놓고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있어선 안된다"며 "그런 시도가 있다면 경찰은 (이 대표를) 철저히 경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청년 정책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는 경호원들하고 함께 항상 다니는 것으로 아는데 만약 정보가 구체성이 있고 사실에 근접한다면 경찰은 더 많은 경호 인력을 파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취재진과 만나 "최근 많은 의원님이 러시아 권총을 밀수해서 이 대표에 대한 암살 계획을 세웠다는 등의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장외투쟁에 대해선 "야당이 일해야 할 곳은 국회"라며 "국회에서 민생문제와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고 취약계층에 어떤 지원 해줄 것인지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조기 대선 통한 이재명 세력의 권력 획득을 위해 장외 정치투쟁에 집중한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빨리 국회에 와서 국회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야당에 대해 매서운 비판과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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