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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4월 종합 BMSI는 103.1로 전월(101.9) 대비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이 늘면서 채권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금리전망 BMSI는 104.0으로 전월(121.0) 대비 하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상승과 상반기 국내 국고채 공급 물량 등 수급 요인이 금리 하락 응답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52%는 금리 보합을 예상했고, 금리 상승 응답자 비율은 22%(전월 16%), 금리 하락 응답자 비율은 26%(전월 37%)를 기록했다.
물가 BMSI는 85.0으로 전월(96.0) 대비 하락,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악화됐다.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높은 환율 수준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응답자의 71%는 물가 보합을 예상했고, 물가 상승(22%) 및 하락(7%) 응답자 비율은 각각 전월 대비 상승 및 하락했다.
환율 BMSI는 122.0으로 전월(93.0) 대비 상승하며, 환율 관련 심리는 개선됐다. 유럽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인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환율 상승 응답자는 15%(전월 21%), 환율 하락 응답자는 37%(전월 14%)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