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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문수·이낙연 연대에 “반헌법 야합이자 내란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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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5.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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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자들의 야합이자 사쿠라들의 야합"
발언하는 윤호중 선대위총괄본부장<YONHAP NO-1712>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선대위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간의 공동정부 추진과 관련해 "두 사람의 결합은 반헌법 야합이자 내란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석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절자들의 야합이자 사쿠라들의 야합, 긍정적 비전 없는 네거티브들의 야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문수, 이낙연 협잡이 망하고 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반헌법적이기 때문"이라며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공도동망'(共到同亡)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한 길에서 함께 망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를 향해 "대한민국에서 결합했을 때 가장 확실하게 감점이 보장되는 감점파트너를 찾아냈다"며 "마이너스 10점 이상에 해당하는 이낙연 후보와 결합하는 것이 무슨 정치적 의미가 있겠냐"라고 지적했다.

이 고문을 향해선 "민주당에서 (대선후보) 경선에 불복하고 내란을 꾀하다 여의치 않자 이준석 후보와 결합했다가 버림받고 김문수 후보와 결합해 본격적인 내란세력의 일원이 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야합이 아닌 연합이라는 표현으로 바꿔도 반헌법, 반민주의 연합이고 내란연합"이라며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을 배반하고 변절하고 민주세력으로부터 온갖 단물을 다 빨아먹고 내란세력의 품에 안긴 변절자들의 연합"이라고 일침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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