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저점 진입 판단…목표주가 7만 원 유지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의 배당 촉진 기조와 함께, 최근 발의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배당성향 35% 이상 상장사에 대한 분리 과세를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평균 배당성향이 60%에 달하는 SK텔레콤은 대표적인 수혜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SK텔레콤의 올해 예상 세후 배당수익률은 5.6%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단기 악재도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됐다. 김 연구원은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태로 인한 가입자 순감은 당초 예상치(55만명)보다 적은 45만명 선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징벌적 과징금 등 규제 부담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4~5월 KOSPI 상승기에도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기대 배당수익률과 PBR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저점 구간"이라며 "정책 수혜주로서의 입지와 배당 매력을 고려할 때 단기 매수 전략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