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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산업, 번영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는 ▲문화창조산업과 지역 성장 ▲디지털·AI 혁신 ▲문화 다양성과 공동체 발전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 창작자 권리 보호와 첨단기술·문화 융합 사례가 집중 논의된다.
회의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CCO, 권한슬 영화감독, 서울대 이교구 교수 등 민간 전문가도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한다.
또한 환영 만찬에서는 K-콘텐츠 공연과 함께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기념품 전시도 마련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대화를 통해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