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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메시 경기 3만9000원…애플TV, MLS 시즌패스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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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9. 02. 09:25

손흥민
손흥민 /AFC 연합뉴스
2일부터 손흥민, 리오넬 메시 등이 뛰는 미국 메이저 리그 싸커(MLS) 중계를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애플은 이날부터 애플 TV의 MLS 시즌패스 할인 요금제를 3만9000원에 판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로 2025 MLS 시즌 남은 경기를 볼 수 있다. 애플 TV+ 구독자는 3만3000원으로 MLS 시즌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MLS에는 LAFC 손흥민,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밴쿠버 화이트캡스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출전하고 있다.

모든 경기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공된다. 팬들은 리그 전반의 라이브 경기와 하이라이트를 제공하는 매치데이 종합 프로그램 'MLS 360'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MLS Season Pass의 주요 콘텐츠로는 경기 전후 분석, 선수 프로필, 인터뷰, 클럽 전용 콘텐츠, 경기 재방송, 라이브 MLS NEXT Pro 및 MLS NEXT 경기 등이 포함된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는 고화질 주간 하이하이트 '썬데이 나이트 싸커'가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며 프리뷰 쇼도 방송된다.

MLS 시즌패스는 애플 기기, 스마트 TV, 스트리밍 기기, 셋톱박스, 게임 콘솔의 Apple TV 앱,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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