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선 사장, 노조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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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안종선 사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 대전·금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선제적 안전혁신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전보건 거버넌스 정착,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역량 강화, 전 직원이 주체가 되는 자율 안전문화 확산 등 주요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안전혁신 전담 TFT 운영 계획과 함께 결의문 낭독 및 서명, 관련 영상 시청, 생산 시설 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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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이사회 산하 ESG운영위원회 내 SHE위원회와 CEO 직속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생산 거점에서는 '5대 골든룰'과 '7대 안전수칙', 안전 핫라인, 작업 전 TBM 활동 등을 통해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또 LOTO 시스템 확대, SHE 교육 고도화, 교차 점검, 우수사례 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실천 중이다. 앞으로도 노동조합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