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동부건설, 2197억원 규모 광교·교산 공공주택사업 우협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03010001617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9. 03. 10:14

1
동부건설 본사 모습.
동부건설이 경기도 광명시에 이어 광교·교산에서도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유력 후보자로 떠올랐다.

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경기주택공사(GH)에서 발주한 광교 A17블록 및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13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총 계약금액은 4307억원이다.

동부건설(51%)은 HJ중공업(19%), 대보건설(19%), 우호건설(6%), 씨앤씨종합건설(5%)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뛰어들었다. 동부건설이 확보한 금액은 회사 지분에 해당되는 2197억원이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