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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원스톱 경찰 민원 통합플랫폼 '경찰민원24'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동안 경찰 민원은 누리캅스 누리집, 경찰민원포탈시스템, 교통민원24, 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 순찰신문고 등 22곳에서 분산 운영돼 왔다. 경찰청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경찰민원24'로 통합·연계했으며, 이곳을 통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경찰청은 또 기존 서비스 52종에서 86종까지 확대했다.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신청' '미납 과태료 조회'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됐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도 5종에서 19종으로 늘렸다.
경찰민원24는 금융결제원 결제 시스템과 전자수입인지 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민원 조회·신청부터 수수료 납부까지 모든 절차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인증 절차도 간소화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편인증·모바일신분증·공동인증서 등을 통한 간편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정부 통합인증 체계인 애니 아이디(Any-ID)를 경찰청 시스템에도 도입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을 통해 모든 경찰 민원의 온라인화를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