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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美 ‘디캣 위크’서 글로벌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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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기자

승인 : 2026. 03. 09. 16:49

제약바이오 업계 국제 교류 행사
23일부터 26일까지 뉴욕서 개최
송도·시러큐스 생산거점 경쟁력 강조
[자료사진] 롯데바이오로직스 CI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에 참가해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디캣 위크는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교류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CDMO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내에 별도의 미팅룸을 운영하고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CDMO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품질 경쟁력과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의 대규모 생산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협력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또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CDMO 서비스 경쟁력도 강조한다.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시모브(ASIMOV)와의 협력을 통해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약 8.5개월 내 수행이 가능한 점을 소개하고, 단일클론항체와 이중특이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 개발·제조 지원과 임상부터 GMP 생산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제조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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