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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는 지난 3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7-60으로 승리해 36승 16패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LG는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며 상금 1억원을 확보했다. LG의 정규리그 우승은 통산 2번째다.
이로써 LG는 지난 시즌 첫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통합 우승이자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4강 PO에 선착해 4위와 5위 팀 간 6강 PO의 승자를 기다린다. 프로농구는 8일까지 정규리그가 이어지며, 6강 PO가 12∼21일, 4강 PO는 23일∼5월 2일, 챔피언결정전은 5월 5∼17일 차례로 열린다.
LG와 함께 4강 PO에 직행할 정규리그 2위에는 정관장이 가까워졌다. 정관장은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5-71로 이겼다. 34승 18패의 정관장은 2경기를 남기고 3위 서울 SK(32승 20패)와 2경기 차를 유지하며 2위를 지켰다.
같은 날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연장 끝에 106-102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정관장이 남은 2경기를 전패해야 2위를 바라볼 수 있다. 정규리그 전적은 SK가 3승 2패로 앞서는 가운데 두 팀은 오는 8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는 정관장의 홈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