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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5시 20분기준 코스피 지수는 6800.37을 기록하고 있다. 전장대비 9%나 빠졌다. 장중 한 때 6783.43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모두 10% 넘게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0% 하락한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85만800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4.77%이나 떨어지며 190만원선마져 내줬다. SK스퀘어도 전 거래일 대비 17.25% 하락한 1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면서 증시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급락세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후에는 20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