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풍성하게 추석준비…“소중한 마음을 선물 하세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0010004074

글자크기

닫기

최정아 기자

승인 : 2026. 09. 10. 17: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 둔화 속에서도 소비 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감도는 가운데 맞이하게 됐다. 가족과 지인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명절 본연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저마다의 형편과 취향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유통업계는 올해도 다채로운 추석 선물세트로 고객 맞이에 나섰다. 백화점들은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식재료와 명품·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앞세워 격조 있는 선물세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마블링 최고점 한우부터 희귀 컬렉션 와인 등 최고가 상품은 물론,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바카라 등 비식품 카테고리까지 더하며 저마다의 안목을 선보였다.

반면 대형마트는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잡은 '가성비 프리미엄'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4만원대 전복, 9만원대 갈비 등 기존 고가 품목의 문턱을 낮춘 기획 상품으로 알뜰함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화답했다.

울릉칡소부터 130만원 캐비아까지…롯데백화점, 다변화된 취향 공략

1. [롯데백화점]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 레피세리에서 모델들이 2026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 레피세리에서 모델들이 2026 추석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연간 사육 두수가 200두에 불과한 울릉칡소부터 130만원짜리 캐비아까지 희소성 높은 상품을 마련하는 한편, 조리 부담을 낮춘 굴비와 당일 착유한 참기름 등으로 선택지를 넓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2026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올해는 상품군을 '초희귀'·'초간편'·'초신선' 등으로 나누고 단독 상품을 확대했다.

신선식품 라인 '엘프르미에'에서는 울릉칡소 가운데 1++등급으로 구성한 '칡소 울릉 명품(1.6㎏·66만원)'을 처음 판매한다. '은풍준시 소복곶감(20입·25만원)'과 '알마스 골드 캐비아(30g·130만원)'도 한정 수량으로 마련했다.

명절 음식의 조리 과정을 줄인 상품도 내놨다. 순살 굴비에 고추장·된장 풍미를 더한 '전통장 굴비(15만원)'와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영광 찐 보리 굴비(8미·25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신선도를 앞세운 상품으로는 배송 당일 아침 참깨와 들깨를 저온 압착한 '레피세리x새벽공방 참기름 들기름 3입(12만원)'을 판매한다. 자연산 송이·능이·건표고를 묶은 버섯 세트도 준비했다.

먹거리 외 경험을 결합한 상품도 있다. 스페인산 이베리코 하몽을 전문 카버가 방문해 직접 썰어주는 '하몽 카빙&풀케이터링 서비스'는 300만원에 판매한다. 고가 희귀 식재료뿐 아니라 간편식과 서비스까지 추석 선물의 범위를 넓힌 셈이다.

1
++암소·봄굴비·보르도 와인 '픽'…신세계백화점 추천으로 신뢰 업

KakaoTalk_20260909_141300086
한우 특수부위부터 고당도 과일, 봄굴비와 수백만원대 와인까지. 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 선물로 한우·청과·수산·와인 등 주요 상품군의 대표 제품을 내놓는다. 장수진 상품본부장이 직접 추천한 상품을 중심으로 산지와 품종, 희소성을 달리한 제품을 선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한우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를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축산 바이어와 지정 중매인이 공판장 경매에 참여해 원물을 고르고 구매부터 가공·유통·판매까지 관리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살치살·제비추리·안창살·토시살 등 특수부위를 모은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32개월 이상 장기 비육한 1++ 암소 한우로 구성한 '더 프라임'도 마련했다. 꽃등심살·채끝로스·살치살을 담은 세트는 43만원에 판매한다.

청과에서는 전국 산지에서 생산자를 발굴해 구성하는 '신세계 셀렉트팜' 제품을 내놓는다. 청송 사과와 안성 배, 영천에서 재배한 신품종 포도 '로얄바인', 김천 샤인머스캣 등을 준비했다. 당도 22브릭스 이상인 로얄바인과 사과·배·애플망고를 함께 담은 혼합 세트도 판매한다.

수산 부문에서는 산란 직전 잡은 참조기로 만든 '봄굴비'를 비롯해 갈치와 옥돔을 선보인다. '영광 봄굴비 만복'은 90만원이며 제주 성산포 수협과 협업한 특대 갈치와 손질 없이 조리할 수 있는 순살 갈치도 마련했다.

고가 와인도 추석 선물에 포함했다.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라에서는 370만원짜리 '도멘 르플레이브 바타르 몽라셰 그랑 크뤼 2000'과 467만원짜리 '샤또 오 브리옹 1990' 등을 판매한다. 한우와 과일·수산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부터 희소 와인까지 가격대와 품목을 넓혔다.

한우 소포장에 럭셔리 리빙·뷰티…현대백화점, 쇼핑 AI가 제안하는 맞춤형 선물

현대백화점_추석 본판매
현대백화점이 한우·청과 등 전통적인 명절 먹거리부터 럭셔리 뷰티·리빙까지 추석 선물의 범위를 넓힌다. 올해 선물세트를 역대 최다인 1600여 종으로 확대하고,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한우부터 300만원짜리 최고급 한우까지 다양한 수요를 공략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전 점포 식품관과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 '더현대 기프트',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Hi)'에서 '2026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한우·굴비·청과 등 식품에 뷰티·리빙을 더해 1600여 종을 판매한다.

한우는 지난해보다 10% 늘린 역대 최대 물량인 12만 세트를 준비했다. 1++등급 한우 12개 특수부위를 200g씩 나눠 담은 소포장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고가 제품으로는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을 300만원에 판매한다.

청과에서는 당도 15브릭스 이상인 'H스위트 고당도 복숭아 세트'(18만원)를 처음 내놓는다. 일반 복숭아 평균 당도인 10~12브릭스보다 높은 제품을 선별해 구성했다.

식품 중심이던 명절 선물의 범위도 넓혔다.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샤넬 뷰티' 등 리빙·뷰티 상품 100여 종을 마련했다. 바카라 크리스털 텀블러는 2개에 38만원, 크리스토플 6인조 커트러리 세트는 200만원이다.

선물 추천에는 인공지능(AI)도 활용한다.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에 선물 목적과 예산, 받는 사람의 연령대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초고가 식재료+유명셰프 만남…한화갤러리아, 한정판·고급화 앞세워 차별화

KakaoTalk_20260909_141355348_02
화갤러리아가 올 추석 350만원짜리 최고등급 한우부터 250만원 상당의 마누카꿀까지 고가 식재료를 선보인다. 여기에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과 해외 디저트 브랜드를 더해 추석 선물의 품목을 넓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는 '2026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 올해는 한우뿐 아니라 꿀과 수산물, 디저트 등 희소성이 높은 식재료와 협업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한우 1++등급 가운데 마블링 스코어 최고점인 BMS 9등급 부위로 구성한 '1++ No.9 BLACK'이다. 가격은 350만원으로 한정 판매한다. 99.9% 순혈 와규를 담은 '풀블러드 명품 와규 세트'는 45만원이다.

뉴질랜드 꿀 브랜드 '오마누카'의 UMF32+(MGO 1800+) 등급 마누카꿀은 250만원에 판매한다. 북해도산 우니와 한우, 캐비어를 함께 담은 '갤러리아 프리미엄 오색진미 세트'(160만원)도 마련했다. 건해삼과 천연 제비집 등 평소 명절 선물에서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도 포함했다.

디저트와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프랑스 파티세리 '피에르 에르메 파리'의 마카롱 선물세트는 10만5000원이다. 김부각 브랜드 '바삭(VASAK)'은 손종원 셰프와 정관스님이 참여한 김부각 선물세트(7만7000원)를 내놓는다.

한우 중심의 전통적인 명절 선물에서 마누카꿀과 우니·캐비어, 해외 디저트 등으로 품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추석 선물세트는 갤러리아 전 지점과 갤러리아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전복·옥돔·LA갈비…이마트, 가격부담 낮춘 '미식'

KakaoTalk_20260910_144100870
고물가 속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이마트의 사전예약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만원대 전복과 9만원대 갈비 등 중저가 선물세트가 인기를 끈 가운데 20만원 이상 고가 상품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마트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1차 매출이 전년 추석 같은 기간보다 21.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역대 추석 사전예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출도 각각 31.6%, 11.6% 늘었다.

신선식품에서는 가격 부담을 낮춘 상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4만원대 '완도 활전복세트'와 7만원대 '특선 옥돔·갈치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축산에서는 미국산과 호주산 LA식 꽃갈비가 매출 1·2위를 차지했다. 호주산 LA식 꽃갈비 세트(냉동·2㎏)는 지난해와 같은 9만9800원으로, 2년 전보다 15.4%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처음 선보인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식 꽃갈비 세트는 8만9800원이다.

과일과 농산물에서는 3만~5만원대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과일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보다 10.3%, 인삼·더덕·건버섯 등은 42.9% 증가했다. 통조림과 식용유 등을 담은 3만원대 가공식품 복합세트도 160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고가 상품 수요도 함께 늘었다. 20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보다 91% 증가했다. 한우·굴비와 위스키·와인 등이 판매되면서 중저가뿐 아니라 고가 상품에서도 매출 증가세가 나타났다.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이어간다.

가성비 '매일견과' 명절선물도 PB로…롯데마트·슈퍼, '오늘좋은' 세트 첫선

1. 롯데마트·슈퍼 오늘좋은 매일견과 선물세트 구매컷
고객이 롯데마트·슈퍼의 PB브랜드 '오늘좋은' 매일견과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가 추석을 맞아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을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에 적용한다. 평소 먹거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PB의 영역을 명절까지 넓히는 것으로, 첫 상품은 2만원대 견과 선물세트로 정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추석 '오늘좋은 매일견과 80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8g씩 개별 포장한 견과 80봉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2023년 출시한 '오늘좋은'을 적용한 첫 명절 선물세트다.

구성은 아몬드 비중을 전체 원물의 40%로 높이고 마카다미아와 구운 캐슈넛 등을 함께 담았다. 롯데마트·슈퍼에 따르면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 견과 선물세트는 아몬드 비중이 30% 이하인 경우가 많다.

가격을 3만원 아래로 맞추기 위해 조달·생산 과정도 단순화했다. 기존에는 원물별 수입업체를 거쳐 견과류를 조달한 뒤 별도 제조업체에서 완제품을 만드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상품은 해외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원물 수입부터 배합과 소포장, 완제품 제작까지 한 곳에서 진행했다.

최근 원물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도 판매가격은 2만원대를 유지했다. 롯데마트·슈퍼에 따르면 아몬드 시세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상승했다. 회사는 해외 직소싱과 생산 과정 일원화로 중간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슈퍼가 식품과 비식품 전반에서 운영하는 PB다. 그동안 일상적인 장보기 상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견과세트를 시작으로 명절·시즌 상품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참치·과일·신선식품, 260종으로 풍성하게…CJ제일제당 '역대최대' 선물세트·IP협업

[CJ제일제당 사진자료]2026년 추석 선물세트
CJ제일제당 2026년 추석 선물세트./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고 참치와 과일·축산 등 신선식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스팸 등 기존 가공식품을 넘어 참치와 신선식품, 지식재산권(IP) 협업 상품까지 선물 범위를 넓힌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설보다 50여 종 늘어난 총 260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주력 제품에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군을 추가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상품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참치 브랜드 '칼보(Calvo)'를 활용한 선물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해바라기유·올리브오일 참치로 구성한 세트와 스팸을 함께 담은 복합세트 등을 마련했다. 스팸 등 육가공 중심이던 선물세트를 수산물로 확대한 것이다.

신선식품에는 통합 브랜드 '본담'을 새롭게 론칭했다. CJ제일제당이 상품을 기획하고 전문 유통업체와 협업해 과일과 축산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가공식품이 주력이던 명절 선물 사업의 제품군을 신선식품까지 넓혔다.

IP를 활용한 상품도 내놓는다. 카카오와 포켓몬 등 캐릭터를 스팸 선물세트에 적용하고 관련 굿즈를 함께 구성했다. 포켓몬 협업 제품은 이마트와 CJ더마켓, 카카오 등에서 판매한다.

프리미엄 미식 브랜드 '르구떼(Le Gouter)'에서는 해외 올리브유 등 미식 제품을 선보인다. 스팸과 런천미트, 요리유, 조미료 등을 조합한 기존 복합세트도 가격대별로 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스팸 중심이던 명절 선물세트에 참치와 신선식품 등을 추가하며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올해 260종까지 늘어난 선물세트도 이 같은 제품군 확대를 반영한다.

'실속·프리미엄' 투트랙, 골라담는 재미…대상 청정원, 가격·제품군 다양화

ㅍ[대상 보도사진] 대상 청정원, ‘2026 추석 선물세트’…’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풍성’(2)[대상 보도사진] 대상 청정원, ‘2026 추석 선물세트’…’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풍성’(2)
대상 청정원 2026 추석 선물세트 '로스팅 셀렉션'./대상
대상 청정원이 올 추석 실속형부터 고급유와 장류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선물세트 구성을 넓힌다. 기존 조미료와 캔햄 중심의 제품에 참기름·올리브유와 미원 헤리티지 제품, 아티스트 협업 상품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대상 청정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조미료와 소스, 유지류, 캔햄 등 명절 이후에도 활용하기 쉬운 제품을 중심으로 여러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우리팜 선물세트'와 캔햄·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고급유 선물세트도 새롭게 내놨다. '참기름 로스팅 셀렉션'은 참깨를 볶는 정도에 따라 라이트·미디엄·다크로스트 3종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유 세트에는 아르베키나·오히블랑카·피쿠알 등 서로 다른 품종으로 만든 제품 3종을 담았다.

1960년대 제품을 재현한 '미원 헤리티지 선물세트'도 처음 선보인다. 과거 미원 선물세트의 빨간색과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하고 틴케이스에는 5g 파우치형 미원을 담았다. 온라인에서는 차인철 아티스트와 협업한 선물세트 21종도 판매한다.

장류 제품으로는 5년 숙성간장과 국산 통깨참기름, 3년 묵은 천일염을 비롯해 찹쌀발아 현미고추장과 우리쌀 현미고추장 등을 구성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저당 선물세트도 올해 다시 판매한다. 저당 홍초와 알룰로스 등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기존 조미료·캔햄 중심의 실속형 제품에 고급유와 장류, 저당 제품 등을 더하면서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대와 품목을 확대했다.

70개 브랜드 상품 8만개…쿠팡, '추석 페스타' 27일까지

[쿠팡 이미지] 쿠팡, 와우회원 위한 ‘추석 페스타’ 개최…15개 카테고리 8만여개 상품 할인
쿠팡 와우회원 위한 '추석 페스타' 개최./쿠팡
쿠팡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부터 장보기, 연휴 쇼핑까지 한데 모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식품부터 가전·디지털까지 15개 카테고리의 8만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예산에 맞춰 선물을 고를 수 있는 가격대별 선물관도 운영한다.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 '추석 페스타'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70여 개 주요 브랜드를 비롯해 식품과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뷰티, 패션 등 15개 카테고리의 상품이 참여한다.

명절 선물뿐 아니라 장보기와 연휴에 필요한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행사 페이지는 특가 상품을 모은 '메인특가존'과 명절 선물을 위한 '선물관',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장보기관', 연휴 관련 상품을 모은 '연휴즐기기관'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선물관에서는 가격에 따라 5만원 이하, 5만~10만원, 10만~20만원, 20만원 이상으로 상품을 구분했다. 신선·가공식품 등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오는 23일까지는 매일 참여 브랜드를 달리하는 '브랜드데이'를 운영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부터 정관장·CJ제일제당·동원 등 건강식품과 식품 브랜드까지 분야별 상품을 날짜별로 선보인다.

'골드바·고가와인·스마트워치' 편의점서 쇼핑…GS25 '우리동네 선물가게'

사진1_GS25는 추석을 맞아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품부터 실속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GS25는 추석을 맞아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품부터 실속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GS25
GS25가 추석을 맞아 550만원짜리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금메달, 1000만원에 육박하는 와인까지 이색 선물을 내놓는다. 한편으로는 모둠전과 만두, 김치 등 1만~5만원대 먹거리도 함께 구성해 명절 선물의 가격대와 품목을 넓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26일까지 '2026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열고 명절 선물세트 600여 종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색 상품으로는 스마트기기를 마련했다. 사용자의 표정과 음성 등을 인식해 반응하는 휴머노이드 '소셜로봇리쿠'는 550만원, 바둑 로봇 '센스로봇고'는 158만원이다. 인공지능(AI) 대화 기능을 갖춘 로봇 키링과 스마트워치 등도 판매한다.

금·은 상품은 총 15종이다. '안중근 의사 금메달 3.1g'(110만원)과 '이중섭 은지화 은메달 20g'(29만7000원) 등을 선보인다. 일부 금·은 상품은 시세를 반영해 판매가격을 정한다.

주류에서는 '5대 샤또 2016 빈티지 세트'를 9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1만~3만원대 와인과 위스키, 사케 등도 마련해 가격대를 달리했다.

명절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먹거리도 1만~5만원대로 구성했다. 모둠전과 만두, 돈까스, 떡갈비, 수제햄, 김치 등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미식명장 모둠전'은 4만5900원, '한만두 선물세트'는 3만원이다.

GS25는 로봇과 귀금속, 고가 와인 등 이색 상품과 비교적 저렴한 명절 먹거리를 함께 구성해 총 6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흑백요리사부터 해외 미식까지 '맛집 총집합'…CJ온스타일 프리미엄 식품관 '더마스터'

[CJ온스타일 사진자료] 더마스터 이미지
CJ온스타일 더마스터./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추석을 앞두고 산지와 생산자, 품종 등을 기준으로 상품을 고른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을 새롭게 연다. 한우와 쌀 등 국내 산지 상품부터 트러플 치즈와 장어구이 등 해외 미식까지 한데 모아 명절 선물 선택지를 넓힌다.

CJ온스타일은 프리미엄 식품관 '더마스터(The Master)'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마스터는 전통 명인·명촌 중심이던 기존 식품 상품군에서 범위를 넓혀 국내 산지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 해외 식품과 오프라인 맛집 상품 등을 판매한다.

상품은 원산지와 품종, 생산 방식, 생산자 등을 기준으로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흑백요리사2' 서울엄마의 '제일향미'와 1++ 한우암소 미경산우 선물세트, 무항생제 한우 사골곰탕 등을 선보인다.

해외 식품과 외식업체 상품도 판매한다. 이탈리아 사비니 타르투피의 트러플 치즈와 프랑스 누리의 유기농 치커리차, 일본 장어 전문점 이나카안의 장어구이와 니시무라 치즈케이크 등이 포함됐다. 국내 산지 식품에서 해외 브랜드와 외식 메뉴까지 상품 범위를 넓힌 것이다.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선물용 상품 100개를 별도로 구성해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추석 이후에도 더마스터를 통해 국내외 산지와 식품 브랜드, 외식업체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우갈비·굴비, 홈쇼핑서 보는 '명절 한상'…롯데홈쇼핑 '보름찬 다드림쇼핑' 특집방송

[사진]롯데홈쇼핑 보름찬 다드림쇼핑 이미지
롯데홈쇼핑 보름찬 다드림쇼핑./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한우와 갈비, 지역 특산물부터 해외 식재료까지 명절 먹거리 편성을 확대한다. 주방용품과 가전, 여행상품도 함께 선보이고 대표 프로그램 방송 시간을 늘려 추석 쇼핑 수요에 대응한다.

롯데홈쇼핑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추석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V홈쇼핑에서는 한우와 갈비 등 명절 선물과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상품을 편성한다.

부산 한식당 '사미헌 갈비탕'과 메이필드호텔 '봉래헌 양념LA갈비', '한원정 꽃갈비' 등을 판매한다. 식품 프로그램 '빅마마SHOW'에서는 갈비탕과 보리굴비, 한우갈비찜을 비롯해 오징어와 새우, 김치 등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매주 목·토요일 방송 시간을 약 200분으로 확대한다. 올리브오일 등 해외 식품과 제주 은갈치, 기장미역, 횡성한우 등 지역 특산물을 편성한다.

먹거리 외 상품도 판매한다. 커트러리와 홈세트 등 주방용품을 비롯해 공기청정기·냉장고·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선보인다. 추석 이후 출발하는 나트랑·홋카이도·방콕 등 단거리 여행과 유럽·이집트 등 장거리 여행상품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도 정관장과 LA갈비 등 명절 상품을 선보인다.

금박 입은 상위 0.5% 홍삼 '천삼' 500개 한정…정관장 '황진단 천 노블라인 디 오브제'

(사진)정관장_황진단천노블라인The Objet1 f
정관장 황진단 천 노블라인 디오브제./정관장
정관장이 추석을 앞두고 175만원짜리 한정판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정관장 선별 기준 상위 0.5% 수준의 홍삼인 '천삼'을 원료로 사용하고 환에 금박을 입힌 제품으로, 총 500개만 판매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한정판 건강기능식품 '황진단 천 노블라인 The Objet(디오브제)'을 출시했다. 제품은 4g짜리 환 20개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75만원이다. 정관장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주원료로는 천삼 분말을 사용했다. 천삼은 내부 조직과 외형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홍삼 가운데 정관장 자체 선별 기준 상위 0.5% 수준에 해당한다. 녹용 분골 추출물과 당귀, 산수유, 숙지황, 상황버섯, 로열젤리 등도 부원료로 배합했다.

환에는 금박을 입혔다. 별도 작업 환경과 전용 용기를 마련해 수작업으로 금박을 적용했다. 하루 한 차례 한 환을 식후 또는 식간에 섭취하는 제품이다.

패키지는 일본 아크릴 핸드메이드 아트 브랜드 '토우메이(toumei)'와 협업했다. 아크릴 소재의 오브제 형태로 제작하고 아티스트 테라야마 노리히코가 금박을 활용한 디자인에 참여했다.

정관장은 천삼과 금박을 적용한 제품에 아트 브랜드 협업 패키지를 더해 총 500개 한정 판매한다.

유제품·간편식 반값에…hy '프레딧 구독세일 페스타'

추석특집  hy 제품 단체 사진2
hy 제품 단체 사진./hy
추석을 앞두고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hy가 온라인몰 '프레딧'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유제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신규 회원 체험팩부터 식품·생활용품 최대 50% 할인까지 마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hy는 다음 달 31일까지 '프레딧 구독세일 페스타(프세페)'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몰 '프레딧'과 오프라인 채널인 '프레시 매니저'를 연계한 첫 통합 프로모션이다.

신규 회원은 hy 대표 유제품으로 구성한 체험팩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보다 약 89% 낮은 가격이다. 인기 상품 9종 가운데 한 가지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식품과 생활용품은 행사 기간 주차별로 할인 판매한다. 품목에 따라 할인율은 20~50%다. 추석을 앞두고 식품과 생활용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구성했다.

정기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규 가입 후 첫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유제품 체험팩과 '바이오리브' 1개월분, '프레딧 멤버십' 3개월 체험권 등을 제공한다.

hy는 이번 행사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하고 향후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할 계획이다.

환갑 맞은 명실상부 '안티에이징 명가'…설화수 자음생크림 60주년 기획세트

[보도사진] 설화수 자음생크림 리치 60주년 기획 세트_260904
설화수가 선보인 자음생크림 리치 60주년 기획 세트./아모레퍼시픽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과 가족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설화수가 대표 제품을 한데 모은 기획세트를 내놨다. 1966년 출시한 'ABC 인삼크림'에서 출발한 자음생크림을 중심으로 클렌징폼과 에센스, 세럼 등을 구성하고 한국의 보자기 문화에서 착안한 포장도 적용했다.

설화수는 추석을 맞아 '자음생크림 60주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자음생크림의 시작은 1966년 출시된 'ABC 인삼크림'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설화수는 이후 인삼을 활용한 화장품 연구를 이어왔으며 올해 ABC 인삼크림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기획세트는 '자음생크림 리치'를 중심으로 자음생클렌징폼과 윤조에센스, 자음생캡슐세럼 등으로 구성했다. 클렌징부터 에센스와 세럼, 크림까지 설화수의 주요 제품을 한데 묶었다.

선물 포장에는 한국의 보자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지함보'를 적용했다. 보자기 형태를 활용한 설화수의 선물 포장 방식으로, 명절 선물에 한국적인 요소를 더했다.

설화수는 오는 27일까지 주요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자음생 60주년 세트 등을 구매하면 지함보 포장을 제공한다.

뷰티·건강식품까지 선택폭 넓어진 구성…LG생활건강 추석 프리미엄 선물세트
1 보도사진_2609_LG생활건강 추석 선물세트_생활의 품격 트리니티 세트 N8호 (1)
LG생활건강이 선보인 추석 선물세트 '생활의 품격 트리니티 세트 N8호'./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추석을 앞두고 생활용품부터 뷰티·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샴푸와 치약 등 생활용품에 바디·헤어케어와 식품을 더해 제품군을 넓혔다.

주요 브랜드 제품을 묶은 '생활의 품격 트리니티'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으로 구성했다. 닥터노비드와 닥터그루트의 샴푸·컨디셔너, 페리오의 구강케어 제품을 비롯해 바디워시와 비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담았다.

뷰티 제품을 활용한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벨먼 센티드 모먼트'는 우디 바닐라 향의 샤워젤과 바디로션으로 구성했다. 향은 프랑스 향료회사 로베르테와 공동 개발했다.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의 '실크테라피 셀렉션세트'에는 헤어 에센스와 샴푸, 트리트먼트 등을 담았다. 모발 세정부터 관리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한데 구성했다.

식품도 선물세트에 포함했다. '리튠 퓨어 유기농 올리브&레몬 세트'에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각각 21포씩 담았다. 1회분씩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기존 생활용품에 바디·헤어케어와 식품을 더해 추석 선물세트의 제품군을 확대했다.

전용잔·도구 묶어 일품 '하이볼 DIY' 출시…하이트진로, '일품진로 하이볼 선물세트'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일품진로 하이볼 선물세트 2종 이미지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일품진로 하이볼 선물세트 2종 이미지./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를 활용한 하이볼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일품진로에 하이볼 전용 잔과 제조 도구를 함께 구성해 두 종류로 선보인다.

1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일품진로 하이볼 선물세트'는 2본입과 3본입으로 출시된다. 2본입 세트에는 '일품진로25' 2병과 하이볼잔 1개를 담았다. 3본입은 일품진로25 3병과 하이볼잔, 술의 양을 재고 음료를 젓는 데 사용하는 '지거&머들러'로 구성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일품진로를 그대로 마시는 것뿐 아니라 하이볼로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관련 용품을 함께 담았다. 이를 위해 지거와 머들러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전용 도구를 마련하고 기존 하이볼잔도 새롭게 단장했다.

하이볼잔은 350㎖ 용량으로 일품진로 병의 세로 줄무늬와 사각형 윤곽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술과 하이볼 제조에 필요한 용품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것이다.

2본입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3본입 선물세트는 전국 창고형 할인점에서 이달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차례상 단골 '백화수복' 일상서도 가볍게 한잔…롯데칠성음료 180㎖ '백화수복 원컵'

백화수복_세로형_화이트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인 백화수복 제품 이미지./롯데칠성음료
추석 차례상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술이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백화수복'이다. 1945년 출시된 백화수복은 회사가 82년 전통을 내세우는 대표 차례주로, 최근에는 소용량 제품을 앞세워 명절을 넘어 일상으로 소비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을 사용해 빚은 청주다. 쌀의 외피를 30%가량 도정한 뒤 저온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며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제품명에는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추석에는 700㎖와 1.8ℓ 제품이 주로 차례주와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된다. 최근에는 180㎖ 소용량 제품인 '백화수복 원컵'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원컵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0% 성장했으며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보다 약 100%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원컵을 활용해 소비 접점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부산 광안리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하고 캠핑 등 야외활동과 연계한 협업을 선보였다. 명절이나 제례 때 주로 찾던 차례주를 일상에서도 소비할 수 있도록 판매 영역을 넓히는 시도다.

백화수복은 현재 700㎖와 1.8ℓ 병 제품, 180㎖ 원컵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전통 차례주를 유지하면서 소용량 제품을 통해 일상 소비로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
BTS 진' 슈퍼참치 세트, 명절 히트 이을까…동원F&B 추석 선물세트 110여종

1. [사진자료] 동원F_B 2026 추석 선물세트
동원F&B가 선보인 2026 추석 선물세트./동원F&B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110여 종을 선보인다. 동원참치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보다 약 20% 늘리고 고단백·저나트륨 참치와 저당 제품 등을 추가했다.

올해는 한 캔에 단백질 25g을 담은 '라이트 스탠다드'를 비롯해 고추·야채참치 등을 조합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온라인에서는 단백질 30g을 담은 '프로틴30'과 나트륨을 70% 줄인 '저나트륨 황다랑어'로 구성한 세트도 판매한다.

출시 40주년을 맞은 '양반김'은 곱창돌김과 감태, 매생이 등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캔김 제품도 확대했다. 스페인산 아보카도 오일과 알룰로스 등 저당 제품을 담은 세트도 마련했다.

캐릭터와 연예인을 활용한 상품도 판매한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방탄소년단(BTS) 진의 사진을 넣은 'BTS 진 슈퍼참치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BTS 진 세트는 지난 추석과 설에 4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포장에는 100% 종이를 사용한 '올페이퍼 패키지'와 멸균팩·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올-리사이클드 패키지'를 적용했다.

동원F&B는 1984년 명절 선물세트를 처음 출시했다. 2006년 누적 판매량 1억 세트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2억6000만 세트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연간 1000만 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다.

크래미·한성젓갈, 인기 제품 알짜배기 구성…한성기업 '크래미' 등 선물세트 선봬

2026091001010007888
한성기업이 추석을 앞두고 '크래미'와 캔햄, 젓갈, 냉동식품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크래미부터 40년 넘게 이어온 한성젓갈까지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한성기업은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2001년 출시된 대표 맛살 브랜드 '크래미'는 올해 25주년을 맞아 별도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육가공 제품으로는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캔햄 '본햄'을 선보인다. '본햄 세트 1호'는 200g 제품 12캔으로 구성했으며 캔햄 선물세트는 가격대별로 판매한다.

명절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냉동식품도 포함했다. '한성 정성세트'에는 해물경단과 떡갈비, 교자 등을 담았다.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한성 해물경단'도 선물세트에 포함했다.

젓갈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1985년 시작한 '한성젓갈'은 4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로, 명란과 창란, 오징어젓 등을 한데 담은 세트를 판매한다. 명절 시즌에는 소시지 제품으로 구성한 '천연장 캠프렌즈 세트'도 선보인다.

한성기업은 크래미와 캔햄 등 가공식품부터 젓갈·냉동식품·소시지까지 추석 선물세트에 담았다.
최정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