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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은 식품 분야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에게나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멘토링부터 시제품 제작, 후속 사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창업 프로젝트다.
식품진흥원이 일반·기술 트랙의 식품 분야 특화 멘토기관으로 참여하는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높은 창업 수요를 반영해 1차 선발 규모보다 2배 확대된 1만 명의 혁신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8월 20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기존 사업과 다른 업종으로 창업하려는 업력 7년 이내 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일반·기술 트랙 1라운드 진출자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2개월간 최대 100만원 상당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책임 멘토링을 지원한다. 단계별 평가를 거쳐 2라운드에 진출한 1000명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초기 시제품 제작비와 기술·선배 창업가 멘토링, GPU 등을 지원한다.
식품진흥원은 식품·창업 분야 전문가를 도전자와 연결해 제품 개발과 생산, 패키징, 사업전략, 마케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식품 분야 전문인력과 창업지원 기반을 활용해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모델로 발전하도록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모두의 창업'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완료한 뒤 도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품 분야 일반·기술 트랙 신청자는 멘토기관 선택 단계에서 전북지역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선택할 수 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업지원 기반을 적극 활용해 도전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