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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도 해킹 공격에 법인고객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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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6. 10. 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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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해킹 피해 금융사 총 7곳으로 늘어
당국, 긴급 대응 회의 통해 비상 대응 체계 돌입
발언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근 침해위협 대응 전금융권 긴급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웰컴저축은행에서도 법인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개인 정보 유출 사실이 드러난 금융사는 신한·KB국민·하나·부산은행, 예가람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을 포함해 총 7곳으로 늘어났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전날 자체 점검 과정에서 해킹 공격을 받아 법인 고객 관련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금융당국에 보고했다.

유출된 정보는 법인명·법인 담당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등 약 2200건으로 추정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정확한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인 상태다.

금융권은 이번 해킹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긴급 대응 회의를 열고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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