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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로] 유럽 산불과 일본 지진이 인류와 과학에 던지는 질문
"이란·오만, 호르무즈 해협 공동 관리 합의 접근"
이란 "요르단·쿠웨이트 미군기지 공격" 주장…美 "허위 사실, 모두 요격"
트럼프 "하마스 무장 해제 합의", 외신 보도 엇갈려…전문가 "내부 분열·이중 메시지"
트럼프 '가자 평화 계획' 발표했지만…네타냐후는 사흘째 침묵
이란이 미국의 추가 공격 방지 보장 등 '필수 조건'이 충족된다면 전쟁 종식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과시하며 이란 정권이 곧 붕괴할 거라고 강조하는 등 대비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캐나다와 한국이 양국의 중견·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31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캐나다-한국 기업 간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이 이끄는 팀 캐나다 무역사절단(TCTM)의 한국 방문을 맞아 열렸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2024년 첫 방한 이후 두 번째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유가와 항공권 가격 등이 크게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봄방학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 휘발유 가격이 갤런(3.785ℓ)당 4달러에 가까울 정도로 크게 올라 차량 이동 및 항공편 이동 부담이 커지면서 미국인들은 봄방학을 맞아 준비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이나 비행기 여행 계획을 수정 또는 취소하고 있다. 디나 길렌(46·여)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종교로까지 번지고 있다.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가 모두 신성시하는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전쟁 및 안보 상황 악화를 이유로 종교 활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독교의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일주일 앞두고 벌어진 사건이라 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오전 라틴 총대주교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 추기경이 부활절 직전 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인 후티가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이스라엘을 공격한 가운데,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마저 위협받게 됐다. 이에 따라 원유 공급과 가격 상승 위험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예멘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미사일이 발사된 것을 확인했으며, 방공시스템을 가동해 요격했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지난달 28일..
러시아 정부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와 무기를 공급할 경우,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고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우리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직간접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일관되게 전달해왔다"며 "여기에는 '우선 지원 요구 목록'(PURL)도 포함된다"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한 달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걸프 국가들과 방공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전쟁에 휘말려 들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입증된 군사 기술을 전파하며 군사 지원 수혜국에서 공급국으로 이미지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이에 자극받은 이란은 우크라이나 표적 공격에 나서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에서 화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충격에 글로벌 경제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S&P 500 등 주요 지수는 전쟁 발발 이후 약 한달간 출렁거렸고, 글로벌 비료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식량 가격 상승 압력도 커지는 등 경제 산업 전방위로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란 전쟁의 장기화 등 모든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유가와 달러 가치가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공급에 취약한 아시아 국가들이 직격탄을 받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차단되면서 석유와 가스 수급이 불안정해져 유가 상승은 물론, 자국 통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달러 가치가 급등해 통화가 붕괴하고 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회피하고 미국..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천연가스가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기업들의 계약도 늘어나며 전쟁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가스는 1.8% 상승한 MMBtu당 2.943달러에 마감했다. 1MM..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협상 카운터파트로 거론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보수 강경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1961년생인 갈리바프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이란 정권 내 핵심 군부세력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공군 사령관으로 근무했다. 갈리바프는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측근으로도 분류된다. 그는 개혁파 성향의 모함마드 하타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조속히 종식될 것이란 잘못된 안도감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BBC 등이 보도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빠른 전쟁 완화를 바라지만 전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근거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조속히 종식될 거란 잘못된 안도감에 빠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스타머 총리의..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 공수부대 투입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군 고위 관계자들은 이란에 육군 제82공수사단의 전투여단과 사단 본부 참모 일부를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군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신중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방부나 미 중부사령부의 공식 지시는 없었으나, 전면전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AI(인공지능)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AI는 도구입니다. 인터넷과 같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거지요. AI를 인류애와 연결해 AI가 어떻게 인간을 위해 서비스할 수 있게 하는지 그 디자인을 찾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23일 서울 중구 디자인하우스 모이소 갤러리에서 열린 '제10회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마스터클래스에서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마우로 포르치니는 AI 기술 시대..
이스라엘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 단체인 헤즈볼라를 압박하기 위해 이스라엘군에 다리 및 건물 파괴 명령 내렸다고 22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군에 레바논 남부 리타니강의 카스미야 다리와 주택을 공격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헤즈볼라가 테러 목적으로 이 교차로를 이용하며 무기 수송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