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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실트론 매각 금액 쓸 곳은…재무건전성 확보, AI 시너지 고려할 듯
프로야구 1위 달리는 KT…모기업 스포츠 지원 재조명
삼성 호암재단 총 상금 30억원으로 확대…"국제적 상 견줄 계기"
전례없는 성과급에 진통 계속…노조 갈등 종료도 끝이 안 보인다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삼성SDS, 핵심 인프라 구축
HBM용 TC 본더 시장에서 7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미반도체가 중국에서 AI 반도체용 신규 장비를 새롭게 선보였다. HBM TC 본더는 메모리칩에 정밀한 열과 압력을 가해 12단, 16단과 같은 고적층 HBM을 생산하는 장비다. HBM 수요와 함께 TC 본더의 수요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2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는 '세미콘 차이나'가 이날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삼성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해당 내용을 사내에 공지하고 26일부터 즉시 시행한다고 전했다. 전기·수소차,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은 예외다. 또한 사업장내 야외 조경과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50% 소등하고 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주차 공간도 폐쇄 및 소등할 예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핵심으로 꼽는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해당 시장이 발달한 지역인 유럽에서 과시한다. 냉난방공조는 온도와 공기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온도 조절 및 환기 시스템 등의 기술이다. 기후온난화와 에너지 규제가 강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수요가 증가할 뿐 아니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함께 고안할 필요성이 있다는 특성이 있어 관련 기업들의 B2B 사업 부문에서는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삼성전자가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공개하며 아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29일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
LG전자가 주거용부터 산업용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밀라노에서는 이날부터 나흘간 공조 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26'이 열린다. 올해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1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LG전자는 주거용 전시 공간에서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난방과 냉방, 급탕 시스템을 포괄하는 HVAC 토탈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출장길에 올라 글로벌 주요기업들과 협력을 야기하는 동안, 국내에선 성과급을 올려달라는 노동조합과 전영현 부회장이 만났다. 아군 적군 경계가 모호해진 급변하는 영업환경 속 빅테크 회동과, 회사의 천문학적 손실을 볼모로 파업 압박에 나선 노조까지 풀어야 할 안팎의 실타래가 복잡하게 얽혔다. 23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삼성전자 매출 30%를 점유해 지역 중 가장 높은..
석유화학 사업 재편이 충남 대산산단에 이어 여수산단도 자구안을 마련하면서 속도가 붙고 있다. 남은 산단은 이해관계가 가장 복잡하게 얽힌 울산이다. 20일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공동사업재편계획 승인 심사 신청'과 관련한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산업통상부에 여천NCC, 한화솔루션, DL케미칼㈜와 공동으로 사업 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와 APEC CEO 서밋 예산 집행과 관련한 감사 결과에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요구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임원들에 대한 인사 조치를 시행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관련자 엄정 조치에 그치지 않고 의사 결정 구조와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일 대한상의는 '상속세 보도자료'와..
삼성전기가 올해 성장을 위한 부문에는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재원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자본 투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부품사에서 AI 인프라 핵심 공급망으로 역할을 확장하면서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도 1조원 이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고성장·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을 위한 자본적지출(CAPEX..
삼성전자가 시설 및 연구개발(R&D)에 처음으로 10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것은 현재의 반도체 호황이 미래 산업으로 사업을 재편할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이클이 분명한 반도체 산업 특성을 고려할 때 지금 사업 구조를 바꿔놓지 않으면 언제든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인식도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업황이 어려울 때도 수십조원을 시설 및 R&D에 투자했으며, 올해는 첨단 로봇..
삼성전자가 올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부문에만 총 11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에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로봇 부문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지난해 말 2조6000억원 규모의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인수에 이어 조 단위 M&A가..
크게 늘어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증명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실적도 비슷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마이크론의 실적이 최근의 탄탄한 업황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해석하고, HBM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삼성과 SK 역시 비슷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K 등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2030년까지 지..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4월 집회와 5월 결의대회를 앞두고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93%가 넘는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가 예고한 대로 5월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생산에 차질을 빚거나 글로벌 고객사들에 불안감을 조성, AI발 반도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삼성전자 노..
SK AX가 통합 브랜드 '엑스젠틱와이어(AXgenticWire)'를 공개하고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 운영혁신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엑스젠틱와이어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와 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리와이어'를 결합한 것으로, 에이전틱 AI가 기업 의사결정과 운영 전반을 최적화하도록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SK AX는 AI 모델이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리사 수 AMD CEO가 18일 서울 이태원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경영진들도 함께 했으며, 리사 수 CEO는 오후 내내 삼성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AI 반도체 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태원에 위치한 승지원에는 삼성전자 경영진이 먼저 도착했으며, 이어 이재용 회장이 오후 6시께 도착, 곧이어 수 CEO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