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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실트론 매각 금액 쓸 곳은…재무건전성 확보, AI 시너지 고려할 듯
프로야구 1위 달리는 KT…모기업 스포츠 지원 재조명
삼성 호암재단 총 상금 30억원으로 확대…"국제적 상 견줄 계기"
전례없는 성과급에 진통 계속…노조 갈등 종료도 끝이 안 보인다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삼성SDS, 핵심 인프라 구축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3일 SK네트웍스는 최신원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정학적 리스크 및 산업계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최 명예회장은 SK네트웍스의 경영 멘토로..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후 첫번째 지역 일정으로 전남 광주 KT신안타워, KT광주타워를 방문했다. 3일 KT에 따르면 이날 박 대표의 전남·전북 방문은 KT의 성장과 사업 정체성에 대한 본질을 기반으로, '확실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경영 방침의 밑바탕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이다. 이날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KT를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컴퍼니'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미국과 브라질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에너지 인프라 사업 현장을 직접 챙겼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산업이 제대로 확장하려면 에너지 인프라가 뒷받침돼야 한다. LG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데, 구광모 회장이 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에너지 인프라 주도권 확보를 강조하는 중이다. 구 회장은 최근 ㈜LG의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에 넘기면서 대표..
△민준기(향년 75세)씨 별세, 민경동(SK AX PR팀장)·민지윤(대전 동광초 교사)씨 부친상, 김영주(인천 영성초 교사)씨 시부상 = 2일 오전 10시 10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장지 정수원. 042-280-8181
SK AX가 에이전틱AI 기반의 인프라 운영 서비스인 '엑스젠틱 와이어 NPO'로 시스템 장애 방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엑스젠틱와이어 NPO는 에이전틱AI가 선제적으로 문제상황을 탐지하고 분석 및 판단에 이어 조치까지 완료해 장애 발생률을 낮춘다. SK AX 측은 "최근 확대되는 AI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GPU 자원 관리와 워크로드 변동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성이 커지면서 휴먼 에러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삼성전자 노사갈등이 이달 분수령을 맞는다. 오는 23일 평택에서 예정된 총집회는 노동조합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관건은 이 집회가 5월 총파업까지 이어지느냐다. '성과급 상한 폐지'의 제도화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현시점은 반도체가 전례 없는 황금기를 맞고 있는 시대다. 이때의 노사갈등은 삼성전자를 넘어 한국 경제계에도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반도체 산업이 수출과 증시의 상당..
박윤영 KT 신임 대표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랜시간 축적된 내부의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의 맥을 누구보다 정확히 짚고 있는 리더라는 점이다. 곧바로 진행한 인사 개편에 이미 박 대표의 조직 쇄신 구상은 끝났고 빠르게 시행하고 싶은 의중이 드러난다. 취임식도 하지 않고 곧바로 과천의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찾을 정도다. 대표 사안은 AI 기업으로의 전환과 이를 뒷받침할 실적이다. 새롭게 조직을 신설하며 드라이브..
삼성전자가 올 1분기 40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80% 이상을 1개 분기 안에 올리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100조원을 한참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핵심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대표되는 반도체다. 여기에 파운드리까지 흑자전환을 넘보고 있어 이전과 다른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서 스마트폰·노트북 등 주요 제품의 수익성..
/연합 삼성전자가 약 14조6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중동 사태로 시장이 혼란한 와중에도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기업 밸류업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현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합하는 행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과 정규 배당으로 활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역시 추가로 환원한다. 31일 삼성전자는 14조580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금..
미국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수장들을 만나며 1분기를 보낸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분기 시작은 국내 현안을 점검하는 행보로 시작한다. 최태원 회장은 당장 이번 주 국내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조직 쇄신에 집중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31일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 4월 2일에는 대한상의 구성원 타운홀 미팅을 열고 쇄신안을 공유한 후 구성원들과 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의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에게 넘기고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전력투구한다. 구광모 회장은 ㈜LG 주주총회 전날 사장단 회의를 열고 "AX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면서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취임 8년 만에 ㈜LG의 의장직을 내려놓는 대신 경영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LG그룹 전반적으로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기조가 퍼지고 있는데, 이는 이사회의 독립성..
최근 공식 석상에서 포착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모습에는 왼쪽 팔목에 한 깁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2023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해외를 오갈 때도 목발을 짚고 오가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역시 운동 중 부상이 아닐까 하는 유추가 있었는데, 25일 최태원 회장이 SNS를 통해 직접 사연을 밝혔습니다. 아들과 테니스를 치다가 부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점과 함께 게시한 사진이 주목됩니다. 최 회장이 현..
삼성과 SK 등 재계 1, 2위 기업들을 비롯해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며 사업장 곳곳의 불도 끄기 시작한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기조에 발맞춰 대한상의는 물론 전국 74개 지역상공회의소가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 적용 대상은 대한상의 및 전국상의 임직원의 업무용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다. 차량 5부제와 함께 에너지절약 캠..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화했다. 정기 주주총회일에 이를 밝힌 SK하이닉스는 해외에서도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가 올 들어 밝힌 신규 투자 규모만 55조6000억원이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현금은 14조원 이상으로 충분한 상태지만, 대형 자본 투입이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는 환경으로 SK하이닉스는 신규 자금 조달 방안도..
SK하이닉스의 주주총회에 앞서 발표된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추진 소식에 이날 주총에서도 관련 내용은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의 설명 및 주주들의 질문으로 여러 번 언급됐다. 곽노정 사장은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으며, 주주들은 "취지에 공감하며 규모가 궁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ADR을 통해 10조~15조원을 조달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규모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