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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23일 종료됐다. 고려아연이 얼마의 물량을 확보했든 전량 소각 할 예정이라, 연합한 베인캐피탈이 최대 2.5%의 물량을 채우는지가 관건이다. 2.5%를 매수할 수 있게 되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지분은 36.49%, MBK 측은 38.47%로 격차는 2%포인트 안이다. 때문에 지분을 8% 가까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에 성패의 키가 쥐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국민..
HS효성첨단소재는 22일 베트남 짜빈성 미롱남 마을에서 베트남 현지 사회적 기업 '맹그러브'와 함께하는 'HS효성첨단소재 메콩델타 맹그로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HS효성은 이번 행사를 통해 500그루의 맹그로브 묘목을 심었으며, 향후 총 2헥타르에 맹그로브 묘목 4000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맹그로브 숲'은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능력을..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가 23일 종료를 앞두고 향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분위기다. 고려아연은 베인캐피탈과 함께 최대 20%의 물량을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려아연이 매수하는 자사주는 최대 17.5%로 모두 소각하게 되고, 의결권에서 의미 있는 지분은 베인캐피탈이 인수하는 최대 2.5%의 물량이다. 예상대로라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지분은 36.49%,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38.47%를 보유하게 된..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상선 기자 s2park2098@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공개매수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비정상적인 거래'라면서 원천무효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MBK 연합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두 번이나 내고 모두 기각 판결을 얻은..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공개매수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비정상적인 거래'라면서 원천무효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MBK 연합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두 번이나 내고 모두 기각 판결을 얻은데 대해 고려아연은 불필요한 법적 리스크를 벗은 만큼 이제는 MBK에 시장 혼란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고려아연은 MBK 연합이 가처분 신청을 일단..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MBK파트너스 연합의 가처분 신청 등에 대해 "주가조작, 사기적 부정거래 등 시장 교란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려아연 측은 이를 '비정상적인 유인거래'라면서 법적 검토 중이며 다양한 방법의 수사와 조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22일 박기덕 대표는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와 영풍이 연이은 가처분 신청을 일단 제기해 두고, 결정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막아달라는 영풍-MBK파트너스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또다시 기각했다. 지난 2일 이미 같은 내용의 신청이 기각된 바 있지만 영풍 측이 재차 제기한 건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이 내려진 셈이다. 고려아연은 자사주 공개매수의 걸림돌이었던 가처분 신청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어내면서 예정대로 베인캐피탈과 함께 최대 20%의 물량을 매수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장기전에 돌입한 경영권 분쟁에서 고려아연이 재차 법리적 다툼에..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의 걸림돌이었던 법적 리스크를 털어내고 23일까지의 관련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MBK파트너스가 낸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가처분 신청이 다시 기각되면서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경영권 지키기와 명분에 더 힘이 실리게 됐고, MBK는 흠집내기 시도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두 번째로, 지난번에도 MBK는 같은 내용으로 가처분 신청을 통해 기각 판결을 얻은 바 있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의 걸림돌이었던 법적 리스크를 털어내고 23일까지의 관련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MBK파트너스가 낸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가처분 신청이 다시 기각되면서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경영권 지키기와 명분에 더 힘이 실리게 됐고, MBK는 흠집내기 시도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두 번째로, 지난번에도 MBK는 같은 내용으로 가처분 신청을 통해 기각 판결을 얻은..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내 봉사동아리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이 최근 충주 지역 내 노인 거주 가구를 방문해 낡고 노후화된 집안 곳곳을 보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전문지식이 필요한 전기, 도배, 배관 등 외부교육을 이수하거나 전문자격이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집수리 진행에 앞서 사전 실습 및 안전교육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창단한 이후 매년 지역 내 노후화된 주거시설 등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10월 내 결론을 예상했던 미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승인이 11월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법무부(DOJ)는 유럽연합 경쟁당국(EC)의 최종 승인 여부를 지켜본 후 심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EC의 승인이 나지 않은 게 이유다. 현재 대한항공은 유럽연합 경쟁당국(EC)이 내 걸은 승인조건 중 유럽 4개 중복 노선을 티웨이항공에 넘기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마지막 프랑크푸르트 취항..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수차례 매도량이 급증했다며 주가를 의도적으로 끌어내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금융감독원이 이번 경영권 분쟁에 대해 과열 경쟁을 수차례 경고하고, 최근 회계심사까지 착수한 가운데 관련 문제는 최대한 강조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7일 고려아연은 금융감독원에 MBK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 주가가 급락한 현상에 대해 시세 조종 행위여부를 조사해 달라..
원가는 낮추고 판가는 올리는 방식으로 경영을 잘해 온 고려아연이 올해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의 저력은 분기별 실적 상승행렬로 이어지는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사업에 1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회사의 백년대계를 그려가는 중차대한 시점을 맞았다. 그런 고려아연을 놓고 각계에서 사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지난 9월 영풍-MBK파트너스가 촉발한 경영..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쩐의 전쟁'에서 다시 명분 싸움으로 접어들고 있다. 1차 분수령이었던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5.34%의 지분을 확보하는 것으로 종료하면서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가 중요해 졌기 때문이다. 양측이 비슷한 의결권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연금이나 소액주주 등 회색지대의 표가 고려아연의 향후 운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고려아연 측은 이번 분쟁을 두고 사..
원가는 낮추고 판가는 올리는 방식으로 경영을 잘 해 온 고려아연이 올해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의 저력은 분기별 실적 상승행렬로 이어지는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사업에 1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회사의 백년대계를 그려가는 중차대한 시점을 맞았다. 그런 고려아연을 놓고 각계에서 사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지난 9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