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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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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행정부, 3000억 달러 이란 재건 기금 검토…한국기업 등 참여"
트럼프 80세 생일에 사상 최초 백악관 UFC 개최…美 건국 250주년 첫 행사
오픈AI 요금 대폭 인하 검토…앤트로픽과 사용자 확보 경쟁
美 공군 B-52 폭격기 추락…"탑승자 8명 전원 사망"
앤트로픽 AI 해외 차단 계기는 아마존 CEO 제보…오픈AI 등은 제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TV토론과 골프 대결을 제안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 클럽에서 열린 유세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이번 주에 또 다른 대선 토론과 골프 경기를 하자"며 "남자 대 남자로 사회자도, 방해도 없는 토론에서 맞붙고 싶다"고 했다고 이날 폭스뉴스, 인디펜던트 등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에게 "11월이나 다른 달을 기다리지 말라"며 전쟁으로 피폐해진 자국을 신속하게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부대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올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 결과가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
유럽우주국(ESA)이 4년의 지연 끝에 위성 로켓 아리안 6호를 발사했다. 미국과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항공우주 기술 패권 경쟁에 유럽도 다시 가세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경(현지시간)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서 발사된 아리안 6호는 싣고 있던 11개의 연구용 초소형 위성들을 우주 궤도에 안착시켰다. 여기에는 한국 연구팀이 개발한 위성도 포함됐다. 요세프 아쉬바허 ESA 국장은 이날 발사에 성공한 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한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검토에 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나토의 한 고위당국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나토 75주년 정상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대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방어에 도움되는 지원은 어떤 것이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무기가 러시아로 흘러들어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
2차 세계대전 전범들이 합사된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 앞 돌기둥에 낙서를 하고 도망친 중국인 중 1명이 검거됐다. 요미우리신문은 9일 수사당국을 인용해 사이타마현 아사카시에서 29세 중국인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경 야스쿠니 신사 앞 돌기둥에 붉은색 글씨로 'Toilet(화장실)'라고 낙서한 뒤 다음 날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달아난 또 다..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이 모교인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부했다. 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의사 부족 등 의료계 위기에 대응하겠다며 존스 홉킨스 의대에 10억 달러(약 1조3830억원)를 기부했다. 그 덕에 해당 학교에 다니는 의대생 대부분이 등록금을 내지 않게 됐다. 존스 홉킨스 의대의 학비는 연 6만5000달러(약 9000만원)인..
미국의 영화 제작사 스카이댄스가 미디어그룹 파라마운트를 인수 합병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샤리 레드스톤 파라마운트 회장은 전날 자신이 소유한 내셔널 어뮤즈먼트를 24억 달러(약 3조3200억원)에 매각하는 데 동의했다고 회사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내셔널 어뮤즈먼트는 파라마운트의 지분 약 77%를 갖고 있는 가족회사다. 성명에서 레드스톤 회장은 "업계의 변화를 감안할 때 우리는..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다시 시가총액 1위를 달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올랐고 전거래일 대비 0.65% 상승해 227.82달러(약 31만5348원)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시총은 3조4930억 달러(약 4835조원)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달 13일 이래 25일 만에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MS 주가는 0.28% 줄..
일본과 필리핀이 8일 상호접근협정(RAA·일본명 원활화협정)을 체결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필리핀이 이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 협정서에 일본과 함께 서명했다. 이로써 필리핀군은 합통전투훈련을 하기 위해 일본에 입국할 수 있으며 실탄 사격 포함 양국 합동 훈련에 일본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낭 궁전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일본 대표로 가..
지난 주말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축구대회인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가 4강에 진출했다. 전 국민이 우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떴지만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없는 영국인들이 있다. 집권 보수당원들이다. 이틀 전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하원 총 650석 중 121석을 획득해 14년 만에 제1야당으로 전락했다. 1834년 창당한 이래 가장 적은 의석이라는 굴욕도 맛봤다. 현지에서는 축구 대표팀의 성적이 집권당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9명으로 늘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이날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원내대표가 소집한 상임위원회 간사단 비공개 화상회의에서 복수의 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출마 철회를 주장했다고 했다. 회의에는 상임위 간사 24명, 캐서린 클라크 원내 수석부대표, 피트 아길라 코커스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지력 저하 여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 초 백악관에서 대통령 주치의가 고위급 신경과 전문의를 만난 기록이 공개됐다. 뉴욕포스트(NP)가 6일(현지시간) 보도한 백악관 방문자 기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등 2명은 지난 1월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의 신경과 전문의 케빈 캐너드, 흉부외과 전문의 존 앳우드 등과 회동했다. 캐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과 관련한 염려로 언급된 대선 후보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현지시각 5일 미국 ABC 방송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트럼프를 이길, 가장 자격을 갖춘 사람은 나라고 확신한다"며 "내가 이전에도 트럼프에 승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건 4년 전 일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당신은 모든 문제에 있어 틀렸다"고 받아쳤다. 특히 그는 대통력직에 적합한 지 신체검사를 받을..
영국 집권 보수당이 1834년 창당한 이래 가장 적은 의석을 얻는 굴욕을 겪으며 14년 만에 노동당에 정권을 내줬다. 보수당의 종전 최저 의석 기록은 1906년 총선에서의 156석이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전날 열린 영국 조기총선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전체 하원 총 650석 중 노동당이 411석, 집권 보수당이 121석, 중도 성향의 자유민주당이 71석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투표 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지 않겠다고 또 단언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올해 대선 첫 TV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당 내외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인 4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군인 가족 초청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 지지자가 "계속 싸우시라"고 말하자 바이든 대통령은 "난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