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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8일(목)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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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선 1차 투표, 극우 RN 33%로 1위…마크롱 참패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 개표가 1일 새벽(현지시간) 완료된 가운데 극우 성향 국민연합(RN)이 예상대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개표 결과 RN은 1000만표 이상을 얻어 득표율 33.15%를 기록했다. 사회당, 녹색당 등이 연합한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은 900만표 가까이 획득해 27.99%로 2위를 차지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르네상스당의 연대 세력인 앙상블은 약 7..

다보스포럼 사무국 성희롱·인종차별 의혹…당사자 부인

국제 민간 회의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사무국에서 성희롱, 성차별, 인종차별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WEF의 전현직 임직원 80여명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고위직 인사들의 이같은 의혹의 관한 내부 고발이 있다고 보도했다. 가해자 의혹을 받는 이 중에는 포럼 창립자이자 집행위원장인 클라우스 슈밥 회장도 포함됐다. 슈밥 회장은 지난 5월 21일 직원들에게 연내 사임하..

유럽 곳곳 폭풍우…프랑스·스위스 등 사망 7명·실종 2명

유럽 곳곳에서 폭풍우가 휘몰아쳐 7명의 사망자와 2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프랑스 동부 오브주(州)에 있는 도로가에 있던 나무가 강풍에 쓰러지면서 지나던 차량을 덮쳤다. 이로 인해 3명이 숨졌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웃한 스위스 남부 2개 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고 2명이 실종됐다. 이탈리아 북서부 발레다오스타·피에몬테주에서는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

이란 대선서 개혁파 페제시키안 1위 '이변'…내달 결선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후보 중 유일한 중도 개혁파이자 마즐리스(의회) 의원인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1위를 차지했다. 29일(현지시간) 이란 내무부와 국영방송에 따르면 이날 개표가 잠정 완료된 가운데 페제시키안이 득표율 약 42.5%(1041만여표)로 선두에 올랐다. 다만 과반을 득표하지는 못해 내달 5일 2인 결선 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결정한다. 그동안 이란 대선에서 결선 투표를 한 것은 2005년이 유일했다. 2..

첫 TV토론 사실상 트럼프 승리…바이든, 고령 리스크 노출

2024년 미국 대선 첫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사실상 승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평가했다. 두 후보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CNN 주관 대선 TV토론회에서 경제, 불법 이민자 문제, 낙태, 전쟁 등 각종 현안 정책을 두고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특히 두 후보의 견해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은 이날 토론 자세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첫 토론에 "잘했다" 자평…사퇴 요구 우려 부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2024년 대선 첫 TV 토론을 마친 직후 "잘했다"고 자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토론 후 기자들을 만나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목이 아프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좌관들은 그가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토론에서 쉰 목소리로 말했고 기침을 자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본인의 출마를 우..

美 뉴욕경찰 최초 한인 고위 간부 탄생…허정윤 경무관 내정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고위 간부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NYPD와 뉴욕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허정윤 총경(인스펙터)은 경무관(데퓨티 치프)으로 승진이 내정돼 다음 날 진급식을 치른다. 2022년 7월 NYPD 최초 한인 경정으로 진급했던 그는 지난해 12월 최초 한인 총경에 올랐고 6개월여 만에 또 진급하게 됐다. 그의 계급장은 독수리에서 별 1개 문양으로 바뀐다. 허 총경은..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첫날 9.5% 급등…시총 4조원

네이버웹툰의 모기업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뉴욕 증시 상장 첫날인 27일(현지시간) 주가가 9.5% 급등했다. 이날 웹툰엔터테인먼트는 공모가 21달러보다 9.5% 높은 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기업공개(IPO)로 보통주 1500만주를 발행해 공모가를 적용하면 3억1500만 달러(약 4400억원)를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 주당 23달러를 적용하면 기업가치가 약 29억2달러(약 4조원)로 추산된다. 이날..

이란 대선 D-1, 차기 권력서열 2위는 누구…보수2·개혁1 '3파전'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다수의 후보가 출마한 보수진영이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지난달 헬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나 오는 28일(현지시간) 치르게 된 이번 대선의 최종 후보는 총 5명이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아미르호세인 가지자데 하셰미 이란 부통령이 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직에서 사퇴함으로써 보수 후보 4명과 중도개혁 후보 1명이 본선에서 경합하게 된 가운..

日 "독도 주변 한국 조사선 활동에 항의"…이달만 세번째

일본 정부가 26일 한국 조사선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 조사 활동을 한 데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달에만 벌써 세 번째다. 교도통신은 일본 해안경비대가 이날 오후 2시경 독도 동쪽 일본 EEZ에서 한국 조사선이 철사 모양의 물체를 바다에 던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순찰선 8척을 보내 오후 7시 5분경 무전으로 중단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같은 날 "한국 해양조사선 '해양2000'이 26일 다시 우리 배타적..

반기문 "한국전쟁 피난 트라우마…무력분쟁 속 어린이, 가장 무고한 희생자"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최근 전 세계 전쟁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동 인권 피해 문제를 지적하면서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반 전 총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연례 공개토의에 국제사회 원로 그룹(The elders·디 엘더스) 부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의제는 '아동과 무력 분쟁'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아동에 대한 중대한 인권 침..

나토 차기 사무총장에 뤼터 네덜란드 총리 지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차기 사무총장으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를 공식 지명했다. 나토 32개국 대사들은 2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뤼터 총리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현 사무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올 10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중도우파 성향인 그는 그동안 나토에서 반러시아 노선을 주도하며 유력한 차기 수장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또 리콜…2만2000대 와이퍼·짐칸 문제

테슬라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전기픽업트럭 사이버트럭에 대해 또 리콜을 실시한다. 벌써 네 건째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인도된 사이버트럭의 앞 유리창 와이퍼와 짐칸의 트림 부품에 결함이 발견됐다. 건당 약 1만2000대씩 총 2만2000여대를 리콜한다. 와이퍼는 모터 컨트롤러 전기 과부하로 작동이 멈출 수 있어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위험이 있다. 짐칸에서는 트림 부품이 주행..

위키리크스 어산지, 14년 만에 '자유의 몸'…모국 호주로

미국 정부 기밀을 폭로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영국에서 구금 생활을 해오다 26일(현지시간) 미국령 사이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자유의 몸이 됐다. 사이판에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 지방법원의 라모나 맹글로나 수석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어산지의 방첩법(반간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유죄 인정을 받아들여 징역 62개월을 선고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어산지는 영국에서 구금됐던 기간을 복역..

美 안보국장 "중국, 스파이·사보타주 등으로 미국 방위산업 위협"

미국의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을 겸하고 있는 티모시 호크 미 국가안보국(NSA) 국장은 25일(현지시간) "중국이 스파이 활동·사보타주(파괴공작)·절도·교란 캠페인으로 미국 방위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호크 국장은 이날 미국 볼티모어서 열린 '테크넷 사이버 콘퍼런스'에서 "중국의 이런 행위는 미국 국방부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발언했다. 호크 국장은 "중국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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