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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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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행정부, 3000억 달러 이란 재건 기금 검토…한국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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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요금 대폭 인하 검토…앤트로픽과 사용자 확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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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은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부상은 경미하지만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덴마크 총리실은 전날 피습한 프레데릭센 총리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가벼운 목 부상이 있으며 그외 다친 곳은 없지만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이날 하루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당시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쿨토르베트 광장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유네스코(UNESCO)의 세계문화유산 자문기구 이코모스(ICOMOS)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 보류를 권고했다. 6일 요미우리신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이날 이코모스가 니가타현 사도시에 있는 사도광산의 등재 신청에 대해 보류를 권고하며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코모스의 권고 등급으로는 상위부터 순서대로 △등재 △보류 △반려 △불가 등 4단..
조류인플루엔자의 일종인 H5N2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처음 발견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제보건규칙(IHR) 국가연락기관(NFP)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병원에 입원한 현지 거주자에게서 조류인플루엔자 A(H5N2) 바이러스의 치명적인 인체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보고된 인플루엔자 H5N2 바이러스 사례 중 최초의 인간 감염 사례다...
거리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회복해 반대 정치세력을 비판했다. 피초 총리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가해자에게 증오심을 느끼지 않으며 손해 배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총격범에 관해 "미치광이가 아니라 슬로바키아 반정부 세력이 조장한 증오의 전령"이라며 "정치적 반대파는 그들의 공격적이고 증오에 찬 정치가 사회를 어디로 이끌었는..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6억5000만 유로(약 970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 우크린포름 등에 따르면 엘리제궁은 우크라이나에 대출과 기부금 형태로 6억5000만 유로(약 9700억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볼리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7일 해당 내용이 담긴 2가지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프랑스는 2027년까지 대..
천안문 사태 35주년을 맞은 4일 중국과 홍콩에서는 시민들의 결집을 막기 위한 삼엄한 경계와 단속이 이뤄졌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천안문 광장과 성루를 비롯해 광장으로 이어지는 장안가 도로까지 시민들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광장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출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임시 폐쇄된다. 온라인에서도 당국의 통제가 이어졌다. 중국의 SNS인 웨이보, 위챗, 샤오훙수 등은 이용자가 정치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불법 총기 소지 혐의 재판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가운데 그의 올 11월 대선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도 '사법리스크'를 맞게 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는 이날 오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는 바이든..
태국 방콕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한국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4일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경 방콕에 있는 한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한국인 투숙객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전신 40% 화상을 입었고 B씨도 화상뿐만 아니라 손목 부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사고가 난 객실에서 가스 냄새가 났고 욕실 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주주인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가 성인 콘텐츠 게시를 공식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엑스는 최근 회사 홈페이지에 "이용자가 합의된 성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해 업데이트한 규정문을 게재했다.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2022년에도 성인 콘텐츠 게시가 가능했지만 해당 방침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해 일부 주식의 가격이 폭락한 것으로 오기돼 한동안 거래가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산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약 2시간 동안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A, 원전설계기업 뉴스케일파워, 금채굴기업 바릭골드 등 일부 종목의 주가가 잘못 표기됐다. 특히 버크셔A는 전장 대비 99.97% 폭락한 것..
멕시코 헌정 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2일(현지시간) "모든 사람이 내 정책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우리 행정부는 모든 멕시코인을 차별 없이 통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CNN 등에 따르면 셰인바움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직후 멕시코시티에서의 당선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의 의무는 항상 모든 멕시코인을 차별 없이 돌보는 것"이라며 "따라서 많은 멕시코인이 우리의 프로젝트에..
2차 세계대전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있는 구조물에 낙서를 하고 도주한 남성이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산케이신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현지 수사당국은 야스쿠니 신사 입구 앞에 있는 돌기둥에 낙서한 중국인 남성이 지난 1일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낙서는 지난 1일 오전 5시 50분경 행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돌기둥에는 빨간색 글씨로 화장실을 의미하는 '..
멕시코 대선에서 승리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자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는 이날 치러진 대통령 선거 표본개표 결과 좌파 집권 여당 국가재생운동(모레나) 후보로 출마한 셰인바움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셰인바움은 오차범위 ±1.5%로 득표율 약 58.3~60.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위인 야당 연합 후보 소치틀 갈베스를 크게 앞지..
미국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명예회장이 26세 연하의 과학자 출신 여성과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머독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자신이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본인 소유 포도밭에서 엘레나 주코바와 혼인했다고 밝혔다. 1931년 3월생으로 올해 93세인 머독은 앞서 네 번 결혼해 아들 2명, 딸 4명을 두고 있다. 첫 번째로 1956년 결혼했던 승..
아이슬란드 대선에서 기업가 출신 할라 토마스도티르 후보가 28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여성 대통령이 됐다. 아이슬란드 공영 매체 RUV는 2일(현지시간)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토마스도티르 후보가 최종득표율 34.3%를 기록해 2위인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전 총리(25.2%)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득표율 1~3위 후보가 모두 여성으로 기록됐다. 총 투표율은 78.83%로 1996년 이후 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