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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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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TV토론] 평정심 잃은 트럼프… 기대 이상 해낸 해리스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10일(현지시간) TV 토론에서 주로 정책 논쟁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안으로 인신공격에 가까운 언쟁을 벌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정치 전문가, 분석가, 평론가 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낙태 문제와 같은 사안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도발에 말려들면서 수세에 몰려 주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해리스 부통..

美·EU,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공급한 이란 제재 착수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이란이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제공한 데 대한 대응으로 두 국가를 제재하기로 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0일(현지시간) 이란과 러시아에 기반을 둔 개인 10명, 단체 6곳, 선박 4척을 새로운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재무부의 제재 대상이 되면 미국 내 자산 동결 및 사용 제한..

우크라, 드론 144대로 러시아 공습…아파트 파괴·1명 사망

우크라이나가 하룻밤 새 드론 144대로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곳곳을 공격했다고 10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ABC뉴스 등이 보도했다. 이는 약 2년 반 동안 이어지고 있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 영토를 겨냥한 드론 공격 중 가장 큰 규모다. 러시아군은 이날 현지 서부의 브랸스크 지역 상공에서 70대 이상의 드론을 격추했으며 주변 다른 지역 상공에서도 수십 대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보로뵤프..

태국 '1인당 40만원' 보조금 이달부터 지급…포퓰리즘 논란 속 강행

태국 정부가 집권당의 공약인1인당 1만밧(약 40만원) 보조금 지급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줄라판 아먼위왓 태국 재무부 차관은 지난 9일 상원 예산 토론에서 50만명의 태국 국민에게 각 1만 밧을 지급하겠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 활동을 촉진시킬 것이라 밝혔다고 채널뉴스아시아(CNA) 등이 10일 보도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정책을 위해 행정부는 총 4500억 바트(약 17조8400억원)를 준비했다..

독일, 16일부터 모든 국경 통제…난민 범죄 강경 대응

독일 정부가 불법 이주를 억제하고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6개월간 모든 국경 육로를 통제하고 검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낸시 페저 독일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 회견을 열어 "우리는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내부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불법 이주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외교부는 같..

'마약거래 사형' 주장하던 트럼프 "21세 이상 소량 대마 허용해야"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1세 이상 성인에게 마약 이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개인적 용도로 소량의 마리화나(대마)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성인을 불필요하게 체포하고 구금하는 것을 끝낼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남겼다. 그는 21세 이상에게 마리화나를 최대 3온스(약 85g) 구매해 소지할 수..

미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 급속 확산…여의도 18배 이상 규모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불길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8일(현지시간) CBS 로스앤젤레스 등은 사흘 전 캘리포니아주 남동부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발생한 화재가 급속하게 번져 지역 주민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여의도 면적(약 4.5㎢)의 18배 이상에 해당하는 2만553에이커(약 83㎢) 이상이 불에 탔다. 캘리포니아주 산림·소방 당국은 수백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美 고교 총격 사건 사흘 만에 고속도로 총기 난사…용의자 추적 중

미국 조지아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지 3일 만에 다른 지역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이번에는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켄터키주 경찰은 7일 오후 5시 30분께(현지시간) 켄터키주 남동부에 있는 소도시 런던에서 약 9마일(약 14.5㎞)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 경찰은 총격을 받은 차량이 12대며..

테분 알제리 대통령, 득표율 95%로 연임 성공…야권은 부정선거 주장

압델마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95%에 달하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8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알제리 당국은 이번 대선에서 테분 대통령이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테분 대통령은 약 563만표 중 534표를 얻어 득표율 94.65%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투표에 참여한 이가 유권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투표율 48%로, 2019년 대선의 39..

'구속 위기' 베네수 야권 지도자 스페인 망명 이유에 "딸이 살고 있어서"

올해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경쟁했던 야권 지도자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가 구속 위기를 피해 망명지로 스페인을 선택한 데는 딸의 거주지인 점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AFP 통신, CNN 등에 따르면 스페인 외무부는 곤살레스가 아내와 함께 스페인 공군기를 타고 베네수엘라를 떠나 이날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곤살레스의 법률대리인인 호세 비센테 하로 변호사..

美전·현직 CEO 90여명 "해리스 지지할 것"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 90여명이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0여개 기업의 전현직 CEO들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냈다. 이들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21세기 폭스의 전 CEO 제임스 머독과 미국 프로 농구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

슈퍼태풍 '야기' 中 하이난 강타…인근 주민 100만명 대피

슈퍼 태풍 '야기'가 중국 남부 하이난을 강타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2명이 다쳤다. 7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야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중국 남부 하이난섬 원창시 해안에 상륙한 이후 같은 날 밤 10시께 광둥성 쉬원현에 다시 상륙했다. 야기 중심부 풍속은 시속 243㎞를 기록해 올해 들어 2번째로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야기 중심부 풍속은 시속 200㎞를 넘어 이 지역 교통이 중단됐..

바이든, '친(親)노조 노동기준 행정명령'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친(親)노조 노동 기준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앤아버의 노조 트레이닝센터에서 연설한 직후 해당 행정명령 서명식을 가졌다. 행정명령은 노동 협약, 임금 기준, 보육·훈련 프로그램 같은 혜택 등 노동 관련 프로젝트에 연방 보조금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 기관이 노동자의 힘을 보호하..

이스라엘, 가자지구 소아마비 접종 마친 병원 공습해 4명 사망

주민들의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위해 교전이 중단됐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에서 접종이 끝나자마자 이스라엘이 공습을 재개했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달 1일 가자 중부에서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시작해 같은 달 4일 마친 뒤 그 다음 날부터 가자 남부에서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관영 와파 통신은 이스라엘 군이 5일 가자 중부 도시 데이르 알발라에..

미 조지아 고교 총격범 아버지도 체포…살인·아동학대 등 혐의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피의자가 구속된 지 하루 만에 그의 아버지도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해당 지역의 애팔래치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 피의자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인 콜린 그레이(54)를 2건의 2급 살인, 4건의 비자발적 과실치사, 8건의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이날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2급 살인은 2급 아동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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