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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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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624만원으로 평균 506만원 수준의 베이비붐세대나 밀레니엄(M)세대보다 더 벌었지만, 매달 고정 소비액 역시 289만원으로 전 세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본인보다는 부모·자녀 등 가족을 위해 사용하는 돈이나 시간이 가장 많았던 탓에 막상 본인의 노후 준비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우리금융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금융감독원이 은행지주(8개사) 및 은행(20개사)의 내부통제 담당자 170여명과 함께 실효성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대형 금융사고 예방, 책무구조도 시행 등 은행권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 참석자들은 은행권의 내부통제 역량을 제고하고, 더욱 신뢰받는 내부통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금감원은 16일 오후 '2024년 하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프랜차이즈 전용 매출채권보험 및 연계 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판매위험을 보장하는 매출채권보험과 신용거래 확대를 지원하는 금융기관 대출을 결합한 프랜차이즈 전용 금융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신보의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는 보험금청구권을 담보로 해..
차기 하나은행장에 그룹 내 대표 '영업통'인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가 추천됐다. 이 후보자는 영업 현장에서 30년간 근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은행계 카드사 순위 중 하나카드를 만년 4위에서 3위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앞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이 후보자의 영업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룹의 우수사원 1호'라고 칭찬한 일화는 유명하다. 내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영업력과 위기관리 능력, 강한 리더십 등을 겸비한 이 후보자가 차기..
KB금융그룹은 15일 오후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자체적인 비즈니스 영향 점검과 금융시장 유동성 공급자로서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부터 시장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핫라인 체계를 구축한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가동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율 급등 등 금융시장 변동성 대응을 위해 원화·외화 자금시장 실시간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KB금융 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오후 하나금융 본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전반의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손님 관리 및 영업 안정화, 환율 변동에 따른 관리 방안, 유동성 및 연말 각종 비율 관리 등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 예상되는 리스크에 대해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 4일부터 주요 계열사의 재무..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이석용 행장이 지난달 폭설로 인한 시설 붕괴 피해를 본 경기 광명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 50여명과 함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은 지난달 말 기록한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피해가 커 복구 작업 진행이 시급한 지역이다. 추산된 바로는 비닐하우스 6000여개동, 축산시설 1500여곳 등에 달하는 농업 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 행장은 "피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이에 10조원 이상의 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채 은행으로 모였다. 최근 두 차례에 걸친 금리 인하로 위험자산으로의 이동이 가속화됐지만, 투자시장이 요동치는 까닭에 잠시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시중은행의 지난 10일 기준 요구..
◇부행장 △WM그룹 김선 △기업그룹 배연수 △IT그룹 류진현 △리스크관리그룹 김지일 △업무지원그룹 한세룡 △경영기획그룹 성시천 ◇상무 △정보보호본부 윤태진 ◇본부장 △고객센터 오지영 △투자금융본부 박성민 △프로젝트금융본부 김희천 △금융개발본부 이해영 △검사본부 한창식 △남부영업본부兼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 최봉계 △서대문영업본부 한오현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 신진호 △경기남부영업본부 정청락 △충청북부영업본부兼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전민재 △경..
◇부사장 △성장지원부문 전현기 ◇상무 △브랜드부문 이정섭(은행 겸직) △경영지원부문 박제성 ◇본부장 △홍보실 김익중(은행 겸직) △리스크관리부 박연호
우리은행이 부행장급 임원 5명을 줄이고 기존 부행장 중 절반에 달하는 11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아울러 신규 임명한 부행장 중 1971년생을 포함해 과감한 세대교체를 이뤘다. 또 본부조직도 기존 20개 그룹에서 17개 그룹으로 축소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변화와 쇄신에 방점을 둔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부행장 정원을 23명에서 18명으로 줄이고 기존 부행장 중 11..
BNK경남은행은 12일 소노캄 거제 그랜드볼룸에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제2회 커넥팅 위드 어스(Connecting with US)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은행의 스타트업 지원 브랜드인 체인지(CHA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연결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추진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경남은행이 경상남도 및 지역 중심의..
금융당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와 관련해 12일 인가신청 희망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점 심사사항 및 관련법규에 따른 일반적인 인가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핀테크기업 5곳 △IT업체 5곳 △금융회사 19곳 △법무법인 4곳 △회계법인·컨설팅사 4곳 △컨소시엄 관련 단체 및 금융 관련 협회 등 7곳 등 총 44곳의 관련 사업자가 참석했다. 설명회는 금..
금융당국이 지난 7월 발표한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 관련 제재 운영지침'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한 최종안을 11일부터 시행한다. 앞서 지난 7월 3일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 등은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를 위한 내부통제 등 (총괄)관리의무를 부담하며, 이를 위반한 임원 등은 신분제재를 부과받을 수 있다. 이에 당국은 제재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
금융당국이 이번 주 중 저축은행 2곳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당초 이르면 이번 주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부과될 것으로 예상했던 금융권의 관측을 벗어난 결과다. 현재 금융시장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에 휩싸이며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이 같은 시기에 특정 저축은행에 적기시정조치를 내리면 시장의 오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