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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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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이석용 행장이 지난 4일 전라남도 광양시 소재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기업인 중앙이엠씨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중앙이엠씨는 1993년 설립돼 제철 및 산업플랜트 기자재와 특수기계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11개의 특허권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POSCO 우수공급사(..
지방금융지주 3사가 올 하반기 들어 일제히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을 발표하고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실적에 대한 희비가 교차한 데 따라 실현 가능성 역시 엇갈렸다. 순익 규모를 늘려가고 있는 JB·BNK금융과 달리 DGB금융은 전년 대비 절반가량 고꾸라진 순익에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마저 사라진 모습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금융지주 3사는 밸류업 공시를 통해 일제히 50% 이상의 중장기 주주환원율..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이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대상으로 연탄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7명이 한데 모여 가정집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펼친 경영전략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하락 등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이 대출 규모 확대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며 기업은행 전반의 성장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다만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한 은행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건전성 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집..
카카오뱅크는 지난 1일 태국 금융지주사 SCBx가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를 방문해 태국판 인터넷전문은행인 '가상은행(Virtual Bank)' 합작 인가 추진 현황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6월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컨소시엄 구성부터 인가 취득, 설립 준비까지 전 단계에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아르시드 난다위다야(..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입주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3월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국정 목표로 추진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에 산업은행과 토지주택공사는 첨단산업의 △초격차 기술력 확보 △글로벌 경쟁력..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명을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등 의료 지원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31일 의료 지원을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근 지자체 금고지기 자리를 둔 은행들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까지 집중되며 뜨거운 감자가 됐다. 주요 시중은행이 서울 및 수도권 금고지기에서 나아가 그간 지방은행의 텃밭으로 인식됐던 지방 지자체 금고까지 넘보기 시작한 까닭이다. 지자체 금고는 저원가성 예금을 대규모로 유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업망 확장까지 가능하다. 한 예로 직원들의 급여 이체는 물론 기타 부수 거래 등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잘 나오지 않았겠느냐" vs "잘 안 나왔는데…" 연임 가능성을 놓고 은행권에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속, 분기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실적에 만족감을 나타낸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달리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전년 대비 순익 증가율을 보였음에도 말을 아꼈다. 올 3분기 '순이익 10%대 성장률'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함께 받아들었음에도 실적에 대한 두 은행장의 평가가 엇갈린 이유는 무엇일까...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 파주시 적성면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손돕기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우리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이석용 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고추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석용 행장은 농가에 예초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KB금융그룹은 30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시, 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목적의 '대구 소상공인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과 자영업자의 경영 애로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KB금융이 10억원을 지원해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휴일이나 야간 영업이 잦..
BNK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6645억원 대비 6.1% 증가한 70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부동산 PF 등 부실자산 증가로 인해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은행 부문은 부산은행이 3847억원, 경남은행이 2908억원을 기록하며 총 6755억원의 순익을 냈다. 전년 동기 6323억원 대비 6.8..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이달 말까지 개인사업자가 납부한 이자에 대한 환급으로 1조4768억원을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체 이자환급 예상액(1조5035억원)의 98.2%다. 먼저 2024년 3분기 중 납부한 개인사업자대출 이자에 대한 4차 환급 실적은 214억1000만원으로 2024년 10월 말까지 지급됐다. 앞서 3차례 환급 관련 누적 집행실적은 총 1조4554억원이다. 은행의 추가 지급 노력에 힘입어 지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최근 은행의 이자수익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판이 이어지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금융이 과연 충분히 혁신적인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금융권에 혁신을 이룰 것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과거 관행이나 제도가 만드는 울타리에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든 금융인 여러분께서 돌아봐야 한다"며 "새로운 시도가 혁신의 출발이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인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29일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발전 유공 수상자와 가족,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의 대표와 임직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발전 유공 포상으로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서 총 191점(훈장2, 포장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