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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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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금융산업을 빛낸 금융사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 14회 202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아시아투데이가 정부와 유관기관, 금융협회 및 학계, 금융업계와 금융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조사에는 983명이 참여했다. 이를 바탕으로 9월 23일 진행한 심사위원회에서 각계 전문가로..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고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금융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그룹 ESG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팀을 신설했다. 이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업 분야별로 추진 중이었던 상생금융 업무를 통합관리 체제로 변경한 것이다. 해당 조직은 주..
BNK금융그룹이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지역산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역내 부가가치를 환원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동반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BNK금융은 지난 8월 부산 본점에서 빈대인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대표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해 지속가능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금융생..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 취지에 맞게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며 포용금융에 기여했다. 이는 지속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에 기반한 성과다. 카카오뱅크의 올 상반기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은 4조7000억원 규모로, 비중으로는 역대 최고치인 32.5%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한 누적액은 약 12조원에 육박한다. 기존 은행권 대출서비스..
KB국민은행이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의 상위 프리미엄 브랜드인 더퍼스트(the FIRST)를 통해 초고액자산가(UHNW)의 금융 니즈 전반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2호 점포 '반포센터'의 경우 KB금융 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해 운영하는 만큼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운영 중인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NH농협은행이 데이터 기반의 금융서비스 혁신을 통해 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며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고 있다.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 결과다. 농협은행은 우선 지난 6월 은행권 최초로 '실시간 딥러닝 기반 개인맞춤형 AI 금융상품 추천서비스'를 출시했다. 절세, 투자 등 고객별 관심사와 실제 금리, 부동산 보유 등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
우리금융그룹이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수술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2배 늘려 400여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우리금융 사회공헌 콘서트'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우리모모콘)'에 참석해 이 같..
신용보증기금은 30일 서울 마포 FRONT1에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기술이 우수한 기후 테크 기업을 육성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을 촉진하는 녹색금융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최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글로벌 녹색 무역장..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사업 및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양성 △청년 CEO 역량 강화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등의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CEO, 중소기업, 대학생 등 지역사회 구성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최근 횡령, 불완전판매 등 각종 금융사고로 금융권이 얼룩진 가운데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특히 금융지주회사는 우리 경제·금융의 핵심 플레이어인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히며 내부통제 강화..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제3차 부실채권 자산유동화방식 공동매각'을 추진해 총 12개 저축은행에서 약 900억원 규모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NPL)을 공동으로 매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매각에서는 △우리금융F&I △키움F&I △대신F&I가 매수자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 2023년 12월말 제1차 매각을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친 공동매각을..
KB국민은행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3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신규 취급한 소상공인 대출액은 28조원 규모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내수 회복 지연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에게 원활한 자금 지원을 지속한 결과다. 국민은행이 그간 꾸준히 진행해온 소상공인 대상 지원책은 대출잔액과 거래 고객 증..
KB국민은행이 최근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으로 인해 특정 은행에 대출이 쏠리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가로 대출금리를 인상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달 4일부터 주택담보대출(변동·혼합형) 금리를 0.20%포인트 인상한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보증기관에 따라 0.15%~0.25%포인트 높인다. 세부적으로 △KB 플러스전세자금대출(SGI) 0.15%포인트 △KB 전세금안심대출(HUG) 0.20%..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국내 주요 금융지주회사 회장단에게 연말까지 가계부채 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며 내년에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8개 금융지주회사 회장 및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부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금융시스템을 개선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효율적인 경영전략 추진에 보다 고삐를 죈다. 27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곳에 자본을 배분해 ROE를 개선하자"고 천명하면서다. 이는 최근 ROE 요건미달로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종목에 포함되지 못한 데 따른 대응 전략으로 풀이된다. 양 회장이 'ROE' 지표와 관련해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주주에 대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