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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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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서울에서 건설사들의 재건축 수주 의지가 되살아나고 있다. 올 한 해 경쟁 없이 수의계약 형식으로 시공권을 확보한 건설사 많았지만, 요새 수주전 '전운(戰雲)'이 감도는 재건축 아파트가 적지 않다. 특히 한강 변·강남권 등 우수한 입지를 갖춘 사업지에 관심을 두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혼란한 정국 상황에 서둘러 주요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려는 건설사가 증가한 게 이유로 해석된다. 한 건설사..
지난 1984년 준공되어 올해로 지어진 지 41년째를 맞은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29층, 1300여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송파동 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파한양2차 아파트는 준공 후 4..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최근 베트남 남부지역인 빈즈엉성, 동나이성에서 주요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 26일 베트남 빈즈엉성에 위치한 빈즈엉성 인민위원회에서 보 반 밍 (Vo Van Minh) 성장을 면담하고 베트남 남부지역 진출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의 성공경험과 이익..
아파트 등 민간이 공급하는 주택 청약에서 신혼부부 특별공급 유형 가운데 신생아 출생 부부에게 할당되는 우선 공급 비율이 20%에서 35%로 확대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내년 2월 4일까지 입법 예고 및 관련 의견을 청취한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2세 이하 자녀인 신생아가 있는 신혼부부 중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력을 토대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특히 주택사업 중심의 성장 전략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위기감에서 신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공장·에너지 사업 등 비주택 부문에서 돌파구를 찾는 곳이 적지 않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GS건설은 AI·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력을 집약한 연어양식장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공사를 완료했다. 부산 스마트 양식 클러스..
연말연초 전국에서 아파트 청약 열기가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혼란한 정국에도 공급 일정을 마냥 미루기 어려운 건설사들이 각 지역 중심지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공급지가 서울·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충남·대구 등 지방에서도 인기 지역이어서 '완판'(100% 계약 완료)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게 분양업계의 분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방배6구역 재건축 아파트..
연말연초 전국에서 아파트 청약 열기가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혼란한 정국에도 공급 일정을 마냥 미루기 어려운 건설사들이 각 지역 중심지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공급지가 서울·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충남·대구 등 지방에서도 인기 지역이어서 '완판'(100% 계약 완료)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게 분양업계의 분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급경사 저층 주거지가 850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재건축 계획을 짜는 단계에서부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종암동 산자락 마을은 종암동 125-35번지 일대 3만2740㎡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위치해있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
앞으로 토지 경계를 확인하거나 각종 인허가에 필요한 지적 측량시 허용 오차 범위가 24~120㎝로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측량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 측량 시행규칙' 및 '지적 업무 처리 규정'에 관한 일부개정안을 오는 26일 공포하고 내년 3월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현재 △전자도면 △측량 소프트웨어 △전자평판측량 도입 등 디지털화로 측량의 정밀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그간 지적 측..
서울 성동구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일대가 최고 36층짜리 신축 오피스텔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2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관한 건축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일대는 재개발을 통해 지하 8층~지상 최고 36층·527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변모한다. 공동주택과 함께 △자동차관련시설 △..
서울시가 동작구 상도 14·15구역, 구로구 고척동·가리봉 1구역 등을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상도14구역 △상도15구역 △고척동 253번지 △가리봉 1구역 △하월곡1구역 △상봉13구역 △홍은 15구역 등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
국토교통부는 8개 정부 부처·지자체·민간이 역량을 모아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2025년도 지역 활력 타운 및 민관 상생 투자 협약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활력 타운은 국토부·교육부·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가 함께 지역에 △주거 △기반 시설 △생활 서비스 등을 갖춘 주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은퇴자·귀농귀촌 청년 등 지방이주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
서울 한강 변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현대건설의 '불꽃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다. 사업비만 총 1조6000억원에 달하는 재개발 대어를 낚아채기 위해 두 건설사는 각각 홍보관을 열고 막바지 홍보 경쟁에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한남4구역 사업 부지 용산구에 홍보관을 세우고 내년 1월 18일로 예정된 조..
내년 주요 건설사들의 민간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2000년대 들어 역대 가장 적은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주택 경기 침체 등에도 분양 물량이 22만가구 정도를 기록했지만, 내년에는 15만가구도 채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국내 주요 25곳 건설사의 내년 분양 물량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158개 사업장에서는 총 14만6130가구(민간아파트 분양 기준·임..
국토교통부는 연구과제(R&D)로 개발 중인 '위험물 차량 운송관리 앱'의 테스트버전 기능 검증을 위한 시범운영 참여자 모집을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부의 '고부가가치융복합 물류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연구사업' 8대 과제 중 하나다. 현재 국토부는 화물차주의 비용 부담 절감·위험물질 운송관리시스템의 실시간 관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운송관리 앱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