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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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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터널공사에 '양중리프트' 첫 적용…"안전·효율 동시 확보"

롯데건설은 터널 공사 현장에 철근 양중 전용 리프트를 도입해 근로자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높였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 건설공사(제3공구)' 터널 현장에 처음 적용됐다. 터널 공사는 공간이 좁고 조도·소음 환경이 열악해 중량 자재를 운반할 때 사고 위험이 크다. 기존에는 굴착기·크레인 등 중장비로 철근을 공중에서 이동시키고 근로자가 장비 바로 옆에서 수작업을..

서리풀 등 공공택지 보상 "최대 1년 빠르게"…'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시행

정부가 공공주택지구 보상 절차를 최대 1년가량 앞당기는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지구지정 이전 단계부터 협의매수와 보상 관련 기본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2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서 가장 큰 병목으로 지적돼온 '지구지정 전 협의매수 제한'을 해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 토지보상법은 사업 인정고시 이전에도 사업..

계룡건설,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참여…성금 2억원 기탁

계룡건설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대표 모금 행사로, 계룡건설은 매년 참여해왔다. 이승찬 회장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이 모일 때 더 큰 희망이 생긴다"며 "이번 기탁이..

국토부, 오는 4~5일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 개최…중간 결과 '첫 공개'

국토교통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는 4~5일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를 열고, 현재까지의 조사 진행 상황과 주요 기술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최종 결론 발표가 아닌, 중간보고 성격이다. 전문가·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해 추가 검증에 반영하는 절차다. 공청회는 △조류 △방위각시설·둔덕 △기체·엔진 △운항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조류' 세션에서는 무안공항 인..

상반기 '부정청약' 총 252건 적발…"청약시장 공정성 강화 총력"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40곳(약 2만8000가구)을 점검한 결과 총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사례가 적발돼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급증하던 적발 건수는 올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2024년 하반기 적발건수는 총 390건에 달한 바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정부가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을 의무화한 이후 부양가족 실거주 확인이 정교해지며, 위장전..

[기자의눈] 무분별한 '가짜 위기론'과 '건설사 흔들기'…건설업 회복 멀어진다

"건설업계의 수익성 회복을 반대하는 세력이 확실히 있다고 본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고금리·경기 둔화가 겹치며 국내 건설업계 전반이 역성장 위기에 직면해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유동성 경색은 2022년 이후 건설사들의 실적과 재무구조를 흔들고 있고, 각종 개발사업의 지연과 비용 상승은 기업들의 영업 환경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중이다. 문제는 이러한 구조적 부담 위에 근거 없는 루머와..

서울 고덕역·불광동 2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4156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서울 고덕역 일대와 불광동 329-32 일대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해 총 4156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참여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복합지구로 지정된 두 곳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토지면적 기준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곳이다...

주택건설協 차기 회장 선거…정원주 회장 불출마·김성은 덕진 회장 '단독 입후보'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회장이 차기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에 단독 출마했다. 반면 현재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재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다음 달 18일 치러지는 중앙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덕진종합건설은 경남·전남권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펼쳐온 중견 건설사다. 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마감된 후보자 등록..

최진국 태영건설 대표, 임기 마치고 퇴임

최진국 태영건설 대표가 2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26일부로 임기를 종료하고 자리에서 퇴임했다. 최 대표는 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 졸업 후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해 2023년 11월 사장에 올랐다. 이후 태영건설은 지난해 3월 최금락 TY홀딩스 부회장을 추가 대표로 선임하며, 최진국-최금락 각자대표 체제를 운영해 왔다. 퇴임한 최 대표는 워크아웃이라는 회사의 비상 국면..

[르포] "충남 첫 제니스"에 들썩…신흥 주거지 마지막 퍼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 가보니

충남 천안 동남권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꼽히는 청당동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두산건설이 자사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천안 더 나아가 충남에 처음 선보이기 때문이다. 천안에서는 보기 드문 '제니스' 브랜드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민간택지임에도 주변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지며 '완판(100% 계약)' 기대감이 한층 커진 분위기다. 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시흥 붕괴사고'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집행정지' 인용

지난해 4월 경기 시흥시 도로공사 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내린 영업정지 처분에 대해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 계룡건설이 신청한 집행정지 건이 법원으로부터 인용됐다. SK에코플랜트는 26일 공시를 통해 '법원의 집행정지 인용으로 본안소송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영업활동은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계룡건설 또한 같은 결정으로 영업정지 조치의 효력이 정지됐다. 앞서 지난해 4월 30일 시흥..

대한건설협회,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 릴레이' 돌입

대한건설협회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주요 건설업체와 함께 동절기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겨울철 건설현장은 결빙·강풍·저온 등으로 추락·전도 사고 위험이 커진다. 이에 협회는 계절 요인에 선제 대응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봄철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에 이어 '현장 중심·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LH, '안전 E등급' 좌원상가 공공정비 1호 이주지원센터 개소…이주 본격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청년창업센터 내에 공공정비 1호 '좌원상가 이주지원센터'를 열고 위험건축물 거주민 이주 절차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좌원상가는 지난 2020년 E등급을 받아 서대문구로부터 사용금지와 이주 명령이 내려진 곳이다. 하지만 일부 주민이 여전히 머물러 재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LH는 신속한 이주 지원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자치구·주민대표와 '안전우려건축물 신속 추진..

수도권에 2만9000가구 공급… 판교급 물량 풀린다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현실화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인천도시공사(iH) 4개 공공기관은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2만9000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계획했던 2만7000가구보다 2000가구 늘어난 규모로 '판교신도시' 한 곳을 새로 만드는 수준이라는 게 국토부의..

[아파트 大 경쟁 시대] "맞닿았지만, 엇갈린 규제"…'안양자이 헤리티온' vs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 맞대결 돌입

연말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이 경기 남부로 향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신축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의 신규 분양 단지가 잇따라 예정되면서 신축 입성을 노리는 실수요·투자 수요 모두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경기 과천을 경유해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안양·의왕 일대가 주목을 받는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각각 '안양자이 헤리티온'과 '의왕시청역SK뷰아이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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