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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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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러 남매·일가족 5명 피살…총리 "러 국민께 사과"
파키스탄 눈사태, 14좌 최단기 완등 니르말 푸르자 등 10명 전원 사망
[기자의눈] 96兆원 베트남 북남고속철, 한국이 줄 수 있는 것은
러 잠수함 깜라인 떠난 이튿날…미 핵항모 베트남 다낭 입항
인니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방북 요청…가겠다고 답했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 22일 별세한 고(故) 레 득 아인 베트남 전(前) 국가주석의 장례를 오는 5월 3~4일 이틀간 국장으로 엄수한다고 베트남뉴스통신(VNA)이 전했다. 이를 위해 베트남 정부는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을 위원장으로 하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 등 38명이 참여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빈소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국립장례식장에 마련되..
응우엔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가운데 25일 베트남 정부가 쫑 서기장의 입원을 공식 확인했다. 25일 오후, 레 티 투 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끼엔장 성(省) 시찰과 관련된 쫑 서기장의 건강이상설에 관한 프랑스 AFP 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해 “높은 업무강도와 급격한 날씨 변화가 쫑 서기장의 건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히며 쫑 서기장의 입..
베트남 정치 원로들의 서거가 이어지면서 베트남 정계가 뒤숭숭한 모양새다. 최근 1년 사이에 쩐 다이 꽝 전(前) 국가주석(2018년 9월), 도 므어이 전 공산당 서기장(2018년 10월), 그리고 레 득 아인 전 국가주석의 부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꽝 전 주석의 경우 전날까지 업무를 보다 급작스럽게 서거해 충격이 컸다. 이로 인해 베트남 정계에 가장 민감한 문제는 정치 리더의 ‘건강’이라는 말도 나..
오는 25~27일 사흘간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중국의 제2회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국제협력고위포럼에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참가한다고 베트남 정부 뉴스(VGP)가 보도했다. VGP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25~27일 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참석 의사를 발표함에 따라 이번 포럼에는 베트..
레 득 아인(黎德英) 베트남 전(前) 국가주석이 22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 아인 전 주석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한 해인 1992년부터 1997년까지 베트남의 제4대 주석으로 재임했다. 그는 베트남 독립투쟁과 베트남 전쟁의 선봉에 선 ‘전쟁영웅’ 출신으로 베트남 정계의 대표적 보수파로 꼽힌다. 1920년 12월 1일 생인 아인 전 주석은 중부 후에 출신으로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1..
미국과 중국이 캄보디아를 놓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맞붙었다. 캄보디아에 주재하는 미국과 중국의 대사관끼리 페이스북에서 설전을 벌인 것. 이는 캄보디아에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려는 미국과 캄보디아에 대한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을 만큼 과감한 투자를 퍼붓고 있는 중국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19일 미국대사관이 페이스북에 캄보디아의..
베트남이 새로운 ‘마약 허브’로 떠오르며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한 달 남짓한 사이 국내에서 압수한 필로폰·헤로인 등 합성마약만 2t이 넘는 것. 세계 최대 마약 생산지로 꼽히는 태국·미얀마·라오스 국경지역의 ‘골든 트라이앵글’과 인접한 탓도 있지만 마약 운송 루트가 기존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바뀐 게 주요 요인. 태국 정부가 항구·국경지대에 수십억 달러를 들여 최신 단속·통제시스템을 갖추자 마약..
일본에서 소스류에 사용을 금지하는 발암 성분을 함유했다는 이유로 대량 리콜된 베트남 마산 그룹의 칠리소스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다가오는 4월 30일 베트남 전승기념일과 노동절 연휴 기간을 겨냥한 프로모션에서 해당 칠리소스로 ‘호찌민 묘’ 모형을 만들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힌 것. 마산그룹은 베트남 식품·유통업계의 최대기업이지만 피쉬소스·칠리소스 등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 더해 논란이 일고 있는 칠리..
1년 가까이 고교 졸업시험(수능) 부정행위로 시끄러웠던 베트남이 사건 수사 결과와 조작 학생들이 확인되고 있다. 언론을 통해 성적조작 학생들의 부모 직위가 공개되고 재학중인 학교 현황 등이 파악됨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하장·선라·호아 빈 성에서 이루어진 베트남 고교 졸업시험의 점수 조작 사건은 2018년 베트남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1년이 가까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은 유교문화, 그 중에서도 과거제도의 영향으로 교육열이 상당히 높다. 좋은 대학이 좋은 직장과 신분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가정 지출의 절반 가까이가 자녀교육에 들어간다. 이 같은 배경 탓으로 베트남이 1년 가까이 대입시험 성적조작과 부정행위로 진통을 앓고 있다. 3개 성(省)에서 대규모 성적조작과 부정행위가 이루어진데다 고위 관료들이 연관돼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 사건의..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기업 빈패스트가 오는 6월 자동차 생산라인을 완공·가동할 예정이다. 이는 당초 계획인 9월보다 3개월 앞당겨진 것. 빈패스트는 베트남 시가총액 1위의 대기업 빈그룹의 자회사다. 현지 언론 뚜오이쩨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6월 자동차 생산라인을 완공·가동한다. 공장 건설부터 라인 설치·시험 가동까지 불과 21개월만에 이루어낸 이례적 기록이다. 빈패스트는 지난 3월..
지난 14일 베트남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건강이상설이 돌며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이날 오후 베트남 남부 끼엔 장 지역을 시찰 중이던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페이스북 등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여기에 더해 뇌출혈로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구글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는 등 논란이 번..
개천절을 맞이한 베트남, 새해를 맞이한 캄보디아와 라오스…. 인도차이나가 4월 중순의 황금연휴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국내 관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한편 연휴의 어두운 이면과 해외여행 증가로 각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4월 13~15일은 베트남의 국조(國祖)인 훙왕을 기리는 날로 우리나라의 개천절과 비슷하다. 올해는 15일(월)까지 대체휴일로 인정돼 주말을 낀 황금연휴가 됐다. 한국의 경우 2019..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금을 입은 사나이’로 통하는 유명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서 대량 마약 투약이 이루어진 정황이 포착돼 베트남 공안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유명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였다는 점과 공안 단속 결과 80명에 달하는 직원·손님이 마약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아울러 공안의 추가 조사·단속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10일 오전 호찌민시 공안은 일명 ‘푹 XO’로 알려진 쩐..
“한국·베트남 꼬렌(화이팅)!”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엑스포 2019’ 행사장에서 응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의 선창으로 엑스포에 참가한 한국 중소 기업인들이 구호를 외친 것. 베트남 산업무역부 주최로 열리는 베트남 최대 종합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이 작년에 이어 최대 규모 해외 참가국으로 참여해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 열풍이 재조명 되고있다. 베트남에 진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