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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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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18~30세 15만명을 입대시키는 춘계 징집령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크렘린궁 공식 법률 정보 포털에 게시된 법령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7월 15일 사이에 예비역이 아니고 징집 자격이 있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러시아 시민이 15만명이 징집된다. 러시아는 지난 1월 1일부터 징집 대상 연령 상한은 기존 27세에서 30세..
미국 내 1세대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을 막은 러시아의 거부권(비토) 행사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 러 거부권 행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 막아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엄청난 좌절...푸틴, 김정은 독재 정권 옹호 끔찍한 일" 스칼라튜 북인권위 사무총장 "러, 김정은 범죄 정권 방조·지원" 수잔 솔티 북한자..
미국과 일본·필리핀이 올해 내에 남중국해에서 공동 해상 훈련 및 해군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일본 일간 아사히(朝日)신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와 아사히는 복수의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국빈 방미에 맞춰 4월 11일 백악관에서 이뤄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포함한 미·일·필리핀 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에 대한 러시아의 거부권(비토) 행사로 '북한의 핵무기 비축 확장을 막는다'는 미국과 러시아의 지난 10년간 공동의 대의가 붕괴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러시아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패널 활동이 오는 4월..
한국전쟁 영웅 더글라스 맥아더 초대 유엔군 사령관의 미국 기념관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한미군전우회(KDVA·회장 커티스 스카패로티 전 주한미군사령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KDVA는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시의 맥아더기념관 내 한국전쟁 상설 전시에 관한 한국어 번역을 제공하기로 기념관 측과 합의했다며 방문객은 전시 패널 앞 QR 코드를 스캔하면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
한국·미국·일본 정부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핵·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위한 자금줄인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린 데버부아즈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쿠마가이 나오키(熊谷直樹) 일본 외무성 사이버안보대사 등 3국 외교당국과 관계부처의 북핵 문제 및 사이버 분야 담당자들은 이날 '제2차 북한 사이..
러시아가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을 막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북한의 포탄 100만발, 최신 미사일 수십 발 지원에 대한 대가의 일부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핵무기·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WMD) 개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테러의 사망자가 최소 137명이라고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의 조사위원회가 24일 밝혔다. 부상자 182명 가운데 100여명이 입원해 있고, 일부는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러시아 법원은 이날 이번 총격·방화 테러 피의자 4명에 대해 5월 22일까지 구..
한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민주당 하원의원이 민주당 우세 지역인 뉴저지주의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 의원과 경쟁하던 태미 머피 후보가 24일(현지시간) 민주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유일한 유력 후보가 됐기 때문이다. 민주당 프라이머리는 오는 6월 4일 실시된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머피 후보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미국과 일본이 미래 연합사령부 역할을 할 새로운 합동 기동부대(task force)를 창설하는 등 1960년 미·일안보조약 체결 이래 최대 규모의 동맹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5명의 인사를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다음달 10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발표할 예정인 양국..
일본 정부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2032년까지 대졸자의 약 50%, 31만명을 이공계 전공자로 확대하는 계획을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4년부터 4년간 이공계 학부 입학 정원을 총 1만1000명 늘리는 각 대학의 계획을 승인했다. 일본 대졸자 가운데 이공계 전공은 전체의 35%인 약 21만명으로 영국 45%·독일 및 한국 42%보다 낮은데..
홍콩 국가보안법(기본법 23조)이 23일 시행됨에 따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이 철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각국 정부는 자국민의 홍콩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4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식 사회통제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에 홍콩 진출 외국기업과 매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고, 국제 금융도시 홍콩의 버팀목이었던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이 흔들리면서 인재 유출 조..
프랑스·독일 합작 방위산업 업체 KNDS가 이르면 올여름 우크라이나에서 탄약과 군사 장비 부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양국 국방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회담 후 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KNDS가 우크라이나에 자회사를 설립해 우크라이나에 공급된 포병 탄약과 무기 예비 부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상·하원을 통과한 1조2000억달러(1615억원) 규모 6개 쟁점 분야 세출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본예산 처리가 8개월 늦게 완료됐고,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은 최종적으로 회피됐다. 앞서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2024년 회계연도 12개 세출..
22일(현지시간) 사망자 최소 133명 등 약 28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전쟁을 확대하는 구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당국이 이번 테러와 우크라이나의 연계를 주장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시사하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 NYT·로이터 "미, IS 테러 정보, 러시아에 통보...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