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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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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미 연준, 금리 '매파적 동결'에 국채 30년물 5.21% 폭등…다우 1153포인트 하락

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평양 지각 도착 푸틴, 김정은과 포옹...냉전시대 북소관계로 회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환영을 받았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이날 오전 2시 46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푸틴의 평양 도착을 알렸고, 러시아 매체들은 플라이트레이더24 등 항공 추적 사이트를 인용해 푸틴의 도착 시간이 오전 2시 22분이라고 보도했다. 푸틴은 전날 오후부터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 방문 일정을 소화..

푸틴 "방북, 북러 협력 더 높은 수준으로 고양...독립 결제시스템 구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틀 일정의 북한 국빈 방문이 북·러 협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푸틴은 이날 보도된 노동신문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러시아와 북한 간 호혜적이고, 평등한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AFP통신이 조선중앙통신(KCNA)을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은 "우리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수행 중..

나토 사무총장 "나토 23개국, 올해 국방비 GDP 2% 이상"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나토 회원국의 70% 이상인 23개국이 올해 국방비로 국내총생산(GDP)의 2%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윌슨센터에서 한 연설과 백악관에서 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나토 32개국 중 23개국,..

푸틴, 김정은에 첨단무기 기술 지원 약속하나...담당 부총리·장관 수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는 등 북·러 관계를 격상시킬 전망이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과 러시아 크렘린궁은 17일 푸틴이 김정은의 초청으로 18일부터 1박 2일 동안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 푸틴, 24년만 두번째 방북...김정은과 세번째 정상회담 푸틴 "북·러 협조, 높은 수준으로 고양...서방..

미 "푸틴 방북, 북러관계 심화 우려"....러 "북러, 동반자 협정 체결 가능성"

미국 행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우크라이나 전쟁뿐 아니라 한반도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북·러 관계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푸틴이 북한을 방문해 북·러간 파트너십 합의가 체결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말에 "우리는 그 방문(자체)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우려하는..

미·일 언론·외신, 김정일 때 이어 김정은 때 푸틴의 방북 목적 분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데 대해 미국·일본 언론과 외신들은 푸틴이 북한의 무기 지원을 대가로 첨단 무기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푸틴이 2000년 7월 구소련 시대를 포함해 러시아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방북한 바 있다며 "이번 방북이 푸틴에게 북한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 특히 우크라이..

북 '침략의 사도' 미 북한인권특사 "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 제소 고려"

미국이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침해 책임을 물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밝혔다. 아울러 터너 특사는 중국이 탈북민을 '경제적 이민자(economic migrant)'라고 했다가 최근 수개월 전부터 강제 송환된 탈북민이 고문당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다른 논리를 펼쳐 미국이 보고서를 통해 반박했다고 전했다. 터너..

우크라 평화정상회의 "우크라 영토보전, 평화의 기초" 공동성명 채택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정상회의가 78개국이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이 평화의 기초가 돼야 한다는 공동성명(코뮈니케)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니드발젠주 뷔르겐슈톡에서 90여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틀 일정의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공동성명에 "유엔 헌장과 영토 보전과 주권에 대한 존중이 우크라이나의 포괄적이고 정의로우며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데 기초가 될 수 있고, 또..

미 CEO들, 트럼프에 몰려든다...2016년 대선 땐 당선 후, 지금은 그 전

미국 월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등 미국 주요 CEO들이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승리 가능성이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몰려들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 보도했다. 기업 친화적 정책을 추진하는 단체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초청해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다이먼과 함께 브라이언..

G7, 지정학적 위기에 미국 리더십 지지 형성, 나토정상회의까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국과 북한의 러시아 지원에 대한 우려 등을 담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15일(현지시간) 폐막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정학적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이번 회의가 평화정상회의·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미국 주도 시리즈의 첫번째에 불과했다고 평가했다. ◇ G7 정상회의 "..

바이든-트럼프, 펜·메모장·물 한병만 들고 TV 토론 벌인다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펜과 메모장, 물 한병만 주어진다고 토론 주관사인 CNN방송이 15일 밝혔다. 토론은 CNN 조지아주 애틀랜타 본사에서 후보의 사전 연설 없이 90분 동안 무청중 상황에서 진행되고, 두번의 광고 시간에 캠프 관계자는 광고 시간에 후보들과 접촉할 수 없다. 단상 배치는 동전 던지기로 결정된다. 양..

美 하원, 국방수권법안 처리…'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명시

미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주한미군 현 수준 규모 유지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다. NDAA는 미국의 국방 예산에 관한 예산 수준과 사업을 제안하는 성격을 가진 법률이다. 상·하원 각각 의결, 상·하원 합동위원회의 단일안 조문화 작업, 상·하원 재의결, 대통령 서명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8952억달러(약 1243조4000억원..

G7, 우크라에 연내 500억달러 지원...우크라, 미국·일본과 안보협정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연말까지 우크라이나에 500억달러(68조5000억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러시아는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미국·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 브린디시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개막한 G7 정상회의 첫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와 관련해..

美연준 '연내 1회' 금리인하 시사… 파월 "더 좋은 지표 필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유지했지만, 연내 한 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분기별로 발표하는 경제 전망에서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이 지난 3월 세 차례에서 한 차례로 줄어든 것이다. 연준은 이날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연준은 지난해 7월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오다가 같은 해 9월..

EU,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8% 관세 부과...중국 보복시 관세전쟁

유럽연합(EU)이 12일(현지시간) 정부 보조금을 이유로 7월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38.1%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중국이 보복 관세를 예고해 또 다른 관세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생겼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이라고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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