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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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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시아군 전투력 20% 상실...우크라 앞서 종이호랑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됐던 러시아 전투력의 15~20%가 상실돼 러시아근이 6만명 이상의 모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8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미국 국방부 고위관리는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후퇴해 벨라루스와 러시아로 철수한 러시아 대대전술단(BTG)이 기본적으로 박멸됐다며 군대·탱크·미사일 재고 등 러시아군의 총 손실 측면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부터 배치한 전투력의 15~20%를 잃었다고 밝혔다...

미 최초 흑인 여성 연방대법관 후보자 인준안 통과

미국 상원은 7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 후보자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 후보자(51)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3표·반대 47표로 가결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50명씩 양분한 상황에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잭슨 후보자가 급진 좌파라며 인준에 반대했지만 수잔 콜린스·리사 머카우스키·밋 롬니 등 공화당 상원의원 3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로써 잭슨 후보자는 퇴임을 공식..

골드버그 미국대사 지명자 "한미동맹·북한 문제, 윤석열정부와 협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는 7일(현지시간)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문제 등에 관해 윤석열 신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버그 지명자는 북한을 불량정권(rogue regime)이라고 지목하고, 북한의 비핵화 목표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대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사용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09∼..

러군, 우크라 북부서 완전 철수...우크라군, 남부·동부서 반격

러시아가 키이우(키예프) 등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군을 완전히 철수시키고 동부와 남부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부를 탈환한 데 이어 남부 아조우(아조프)해 항구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함대를 공격해 침몰시키는 등 남부와 동부에서의 전세 역전을 꾀하고 있다. ◇ 미 국방부 “키이우 등 북부 배치 40개 대대·4만명 러군, 전부 철수...동부 재배치 예상” 미국 국방부 고위관리는 6일(현지시간) 러..

북 핵실험 가능성에 미, '핵우산' 강화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관심

미국 행정부 고위관리들은 6일(현지시간)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이에 대한 ‘억지력’을 강조했다. 이 고위관리들은 ‘억지력’에 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미국이 핵공격 위협을 받는 우방국에 제공하는 ‘핵우산’을 의미하는 확장 억제 강화를 위한 핵폭탄과 핵 잠수함 등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전날 백..

미 대북특별대표 "북, 핵실험 가능성"...김여정 핵공격 경고, 한미 '핵우산' 논의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6일(현지시간) 북한이 오는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4월 15일) 등을 계기로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나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미 전략 자산의 한반도 전개 가능성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재개’ 관련 질문에 원론적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한 준비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미·EU 제재, 푸틴 딸·최측근 겨냥...러 최대 국책·민간은행, 국제적 퇴출

미국과 주요 7개국(G7)·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대 은행들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가족 및 측근을 추가 제재 명단에 올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전 세계 모든 미국인의 신규 러시아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EU는 러시아산 석탄 수입금지를 논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

젤렌스키 "러 학살 관련자 전범 재판 회부"에 러, 오리발...중, 러 두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침략군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 범죄를 설명하면서 러시아 관련자들을 전쟁 범죄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 실시간 화상 연설에서 러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최소 300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제노사이드(genocide·대량 학살)’를 보고하면서 이에 관여한 러시아 관리들을 즉시 전쟁 범죄 재..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백악관 협의서 문재인 정부의 중국·일본 정책 차별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미동맹과 격상과 한·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에 관해 논의했다. 대표단은 미국·일본·호주·인도의 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 워킹그룹 참여 등 바이든 행정부의 대(對)중국 정책에 대한 신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그리고 한·일 관계 개선을 통한 한·미·일 공조 강화 등..

독일 대통령 "푸틴 평가와 러시아 정책 오류·실책"...메르켈 "내 결정 옳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판단과 대러시아 정책의 오류와 실책을 자인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2001년의 푸틴과 지금의 푸틴을 구분해야 한다며 자신의 오판에 대해 변명을 시도했다. 이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전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2008년 4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독일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한..

미·유럽, 러 추가 제재...우크라에 최신형 드론·탱크 등 중화기 첫 지원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탱크 등 중화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 침략군이 철수한 우크라이나 부차 등 키이우(키예프) 인근 지역에서 제노사이드(genocide·대량 학살) 희생자로 보이는 민간인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의 최신 국채 이자 지불을..

'푸틴에 양보, 우크라 침략전쟁 초래' 비판에 메르켈 "내 결정 옳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과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지나치게 양보한 앙겔라 메르켈 당시 총리의 정책 때문이라는 비판이 강해지자 메르켈 전 총리가 반박하고 나섰다. 메르켈 전 총리는 2008년 나토 정상회의에서 독일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반대한 결정이 옳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독일 dpa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메르켈 전 독일 총리, 우크라의 나토..

윤석열 당선인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바이든 행정부와 신뢰 회복"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4일(현지시간) 윤석열 정부 출범 첫날부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공감대와 신뢰를 복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당선인이 대통령 선거 운동 과정에서 공약한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의 실질적 활성화에도 미국 측이 공감했다고 대표단은 전했다. 박진 대표단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웬디 셔면 국..

바이든 "잔인한 푸틴, 전범 재판에 회부"...EU, 푸틴 전쟁 범죄 조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쟁 범죄자(전범) 재판 회부를 촉구하는 등 러시아 침략군의 우크라이나 민간민 학살에 대한 전 세계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러 침략군은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 바이든 “잔인한 전범 푸틴, 전범 재판에 회부돼야...푸틴 전범..

러 해군, 흑해 봉쇄로 세계 곡창지대 우크라 곡물 수출 4분의 1로

러시아의 침공으로 세계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의 주요 곡물 수출이 급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흑해 항구를 봉쇄해 3월 주요 곡물 수출량이 전월의 4분의 1로 급감했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러시아 해군이 장악하고 있는 흑해에 외국 선적인 선박 100척 이상의 발이 묶여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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