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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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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고위급 외교회담...미중, 모든 퇴장 기자 불러세우고 상대 비난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미·중 고위급 외교 회담은 초반부터 험악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이날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회담은 취재진에 공개되는 모두발언은 2분씩으로 약속돼 있었으나 흥분한 상태로 공방이 되풀이돼 1시간이 넘게 지속됐다. 이날 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 측에서 양제츠(楊潔지) 공..

바이든 '살인자' 지적에 푸틴 "그렇게 말하는 너야말로 그렇다", 맞장토론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은 ‘살인자’라고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생방송 맞장토론을 제안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영TV 기자에게 “지금 막 이런 생각을 했다”며 “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논의를 계속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미 ABC방송 등이 전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기본적으로 지체 없이 공개적이고 직접적인 토론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는 조건이 있다..

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효과적...혈전 위험 증가 관련 없어"

유럽의약품청(EMA)은 18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혈전(血栓·핏덩이)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지 않다며 접종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성보다 크다고 밝혔다. EMA는 이날 화상으로 안전성 위원회 임시 회의를 열어 그동안 수집된 정보에 대한 결론을 내린 뒤 이같이 조사 결과를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MA는 유럽연합(EU) 내 의약품 및..

한인 등 8명 살해 총격범에 '온정' 미 보안관실 대변인, 인종차별주의자 의혹 확산

한인 여성 4명 등 8명이 사망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은 수사하는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의 대변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제이 베이커 대변인의 것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계정에는 지난해 4월 ‘중국(CHY-NA)에서 수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고 적힌 셔츠 사진과 “내 셔츠 멋지지. 남아 있을 때 당신의 것도 구입해(love my shirt! Get..

미 국무·국방 방한이 한국정부에 남긴 과제...대중 전략 참여, 한일관계 개선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방한은 한미동맹 복원 및 강화라는 성과를 냈지만 한국 정부에 과제도 남겼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시하는 대중국 전략에 대한 한국의 참여와 한·미·일 공조 강화를 위한 한·일 관계 개선이 과제로 꼽힌다. ◇ 블링컨 국무·오스틴 국방, 중국 대항 위한 한·미·일 협력 중요성 강조...정보공유 넘어 한·미·일 작전 능력 향상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뿐 아..

애틀랜타 총격 희생 한인여성 50~70대...수사당국, 증오범죄 아닌 성중독 무게 논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수사 당국은 17일(현지시간)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하지만 반(反)아시아계 증오범죄보다 성중독이라는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의 진술에 무게를 두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인 여성 희생자는 50대와 60대 각각 1명, 70대 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애틀랜타 경찰과 시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의자 롱이..

한일, 치열한 대미 외교전...단어 해석부터 통화순서, 한일분쟁에 대한 미국 입장까지

한국과 일본 정부가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치열한 외교전이 사소한 문제에까지 미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 각료로서 첫 외국 방문 여정으로 일본과 한국을 방문했다며 “그들의 방위를 미군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은 미국의 외교적 호의를 얻는데 유별나게 중점..

북한 "미국, 여러차례 이메일·전화 메시지로 접촉 시도...시간 낭비"

북한은 18일 미국이 여러 차례 이메일과 전화 메시지를 통해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같이 전하고 이 같은 시도는 ‘값싼 속임수’로 시간 낭비라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가진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험 고조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2월 중순부터 뉴욕(유엔주재 북한대..

애틀랜타 한인 4명 등 8명 희생..."인종 동기 폭력, 경제적 불안·성중독 구실 안 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미국 정치계가 한국인 4명 등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비판하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연방수사국(FBI) 국장과 통화했다고 밝힌 뒤 “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매우 염려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지난 몇 달간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잔혹 행위에 관해 얘기..

미 애틀랜타 총격, 한인 4명 등 8명 사망...용의자 20대 백인 남성, 반아시아계 증오범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총격 사건으로 한국인 4명 등 8명이 숨졌다. 한인 4명은 이날 오후 5시 47분께 애틀랜타 시내 한인 업소 ‘골드 마시지 스파’에서 3명, 이 스파 건너편의 또 다른 한인 업소 ‘아로마세러피 스파’에서 1명이 각각 희생됐다. 이에 앞서 오후 5시께 애틀랜타 근교 소도시 액워스의 중국계 마사지 업소 ‘영스 아시안 마사지’에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바이든 행정부, 김여정 경고에 로우키 대응...'배를 흔들지 말라'는 것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동안에는 북한을 자극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에 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NBC뉴스는 16일(현지시간) 현직 행정부 관료 3명과 전직 관료 1명을 인용해 미국 국가안보팀이 지난달 초 북한에 대해 보다 부드러운 어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바이든 행정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첫 대..

한국교민 다수 거주 애틀랜타 일대서 총격 8명 사망...사망자 4명 한인여성(종합)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3개의 마사지숍과 스파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P통신·CNN방송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망자 8명 가운데 4명은 한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한인 매체 애틀랜타K에 따르면 현지 스파업계 한인 관계자는 “생존한 종업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한인 여성”이라고 말했다. 숨진..

미 북부사령관 "북, 개량된 ICBM 발사 시험 가능성...북, ICBM, 두려운 것"

미국 본토 방어를 담당하는 북부사령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이 가까운 장래에 개량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북한이 핵무장 ICBM으로 미 본토를 위협하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시도에서 두려운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글렌 밴허크 북부사령부 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북한과 이란 같은 불량국가들은 미국의 군사적 이점을 무..

"바이든, 당장 대규모 대북정책 추진 원치 않아...북 자극 피하려 톤다운 결정"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동안에는 북한을 자극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에 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NBC뉴스는 16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현 고위 관계자 3명과 전 관계자 1명을 인용해 미국 국가안보팀이 지난달 초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후 북한에 대해 보다 톤다운된 부드러운 공개적 어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미 행정부 전..

바이든 첫 대면정상회담 상대, 스가 총리 선택 배경에 캠벨 조정관 있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 상대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선택하는 데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 고위관리를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첫 대면 정상회담 상대로 스가 총리를 택했는데 바이든 행정부에서 신설된 조정관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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