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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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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 "바이든 행정부 백악관·국무부 한반도 라인 만났다"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한반도 관련 정책결정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이날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특파원 간담회에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과 성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을 각각 만났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담당자들과 만나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SMA)과 포괄적 대북 전략 등..

WSJ, 330조 마윈 앤트그룹 상장 무산 내막...시진핑, 막대 이익 챙길 장쩌민계에 불안감

중국의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업체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가 좌절된 주요 원인이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의 손자 등이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되는 데 대한 중국 당국의 불안감 때문이라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지난해 알리바바그룹의 창업자 마윈(馬雲)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앤트그룹의 IPO가 좌절된 것과 관련, 앤트의 복잡한 소유권과 세계 최..

K-드라마 선도 한국 콘텐츠, 지난해 4분기 미국시장 점유율 4위

한국의 콘텐츠가 지난해 4분기 미국 시장에서 비(非)미국 콘텐츠 가운데 4위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콘텐츠 시장에서 ‘K-드라마’를 앞세운 한국 콘텐츠는 1.9%의 점유율로 영국(8.3%)·일본(5.7%)·캐나다(3.2%)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데이터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위는 1.5%의 인도였다. 악시오스는 “한국의..

비트코인 가격, 사상 첫 5만달러 돌파...올해 70% 이상 급상승

대표적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5만달러를 돌파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1비트코인 가격은 5만602달러를 찍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저녁 4만9951달러를 기록했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4배 이상 올랐고, 올해 들어 벌써 72%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의 급상승에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와 마스터카드 등이 대규모 매입 등..

새 세계무역기구 수장, 백신 국수주의 비판..."모두 안전할 때까지 아무도 안전하지 않아"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수주의(Nationalism)을 비판했다. 오콘조이웨알라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포토맥 자택에서 한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백신 국수주의가 코로나19 종식의 진전을 늦추고, 모든 국가의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안전할 때까지 아무도..

세계보건기구, SK바이오사이언스·인도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

세계보건기구(WHO)는 15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인도의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위탁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 사용목록에 올렸다며 “WHO의 긴급 사용목록은 코로나19 백신의..

파우치 소장, 댄 데이브드상 수상...11억원 상금 받는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80)이 올해 댄 데이비드 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100만달러(11억원)를 받는다. 이스라엘 댄 데이비드 재단은 15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을 2021년 댄 데이비드상 ‘현재’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루마니아 태생의 이스라엘계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댄 데이비드(2011년 사망)가 출연한 1억달러의 출연금으로 2000년 제정된 덴 데이비드 상은..

트럼프 행정부 4년 미 국방부 대북정책 설계자, 바이든 행정부에 주는 결정적 조언

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과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종식은 주한미군 철수이며 한반도에 대한 북한의 통치권 인정이라고 앤서니 홈즈 전 미국 국방부 대북특별보좌관이 15일 밝혔다. 홈즈 전 특보는 이날 일본 영자지 닛케이 아시안리뷰 기고문에서 자신이 북한 측에게서 직접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골든 양허(golden concession)’ 주장을 무시해야 한다고 조언했..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에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 오콘조이웨알라 추대

세계무역기구(WTO)는 1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출신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66)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했다. WTO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 WTO 본부에서 화상으로 특별 일반이사회를 열고 164개 회원국의 컨센서스(의견일치)를 통해 오콘조이웨알라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WTO 26년 역사상 여성이, 또 아프리카 출신이 사무총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다음 달 1일 업무를 시작하며..

바이오엔테크 CEO "코로나19 백신 2년에 한번 접종하면 효과...새 백신 2종 개발 중"

우구르 사힌 독일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2년마다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4일 보도했다. 아울러 사힌 CEO는 2~8도와 영하 20도에 보관할 수 있는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2종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힌 CEO는 닛케이 인터뷰에서 바이오엔테크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

WHO "2019년 12월 우한 코로나19 환자, 1000여명 가능성...13개 변이 바이러스 발견"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12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여명이었고,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일찍 발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그 시기에 이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확산됐다고 WHO는 밝혔다. 17명으로 구성된 WHO 전문가팀을 이끌고 우한의 화난(華南)수산시장..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심판 부결, 유죄 57·무죄 43...3분2 찬성 못미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부결됐다. 미국 상원은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탄핵심판 표결에서 유죄 57표·무죄 43표로 무죄를 선고했다. 탄핵심판을 주재한 민주당 소속 패트릭 리히 상원의장 대행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상원 의석 분포가 민주당 50명·공화당 50명인 상황에서 공화당 의원 7명이 유죄 선고에..

바이든 , 시진핑과는 오전에, 스가와는 새벽 1시에 통화...이스라엘 총리와는 아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10일(현지시간) 전화통화는 정상 간 통화 외교의 단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우방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를 하지 않은 것을 놓고 워싱턴 외교가의 분석이 한창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 간 통화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20일 만에 이뤄졌다. 시 주석이 세계 2대 주요국(G2)인 중국 지도자이고, 바..

미 상원,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안 부결...유죄 57·무죄 43, 3분2에 미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부결됐다. 미국 상원은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탄핵심판 표결에서 유죄 57표·무죄 43표로 무죄를 선고했다. 상원 의석 분포가 민주당 50명·공화당 50명인 상황에서 공화당 의원 7명이 유죄 선고에 찬성했지만 탄핵 유죄 선고에 필요한, 상원 전체 100명 중 3분의 2인 67명에는 이르지 못했다. 탄핵안에는 트럼프 전 대통..

LG-SK '세기의 배터리 소송' 판정에 목소리 내는 포드·폭스바겐·주지사, 바이든 거부권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 침해를 인정한 판정을 놓고 LG·SK뿐 아니라 판정의 영향을 받는 포드자동차·폭스바겐(VW), 그리고 미국 조지아주 지사 등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드와 폭스바겐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사용해 미국 내에서 전기차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고, 조지아주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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