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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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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트럼프-바이든 TV토론 주요의제...트럼프 "전쟁없어", 바이든 "미사일 향상"

북한 핵 문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간 마지막 TV토론에서 주요 의제로 거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취임할 때 북한과 전쟁 위기에 있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례 정상회담 등으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합법화했고, 미사일 능력이 더 향상됐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후보는 대선에서 승리하면 김 위원장을 만날 것인가라는..

미 법무부 "2년간 북한 사이버 해킹으로 달러 획득 사건 13~14건 조사"

미국 법무부는 22일(현지시간) 지난 2년 동안 북한이 사이버 해킹을 통해 달러 등을 획득한 사건 13~14건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존 데머스 미국 법무부 국가안보 담당 차관보는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화상 세미나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로 인한 제재에 따라 경화(hard currency·달러 등 국제적으로 쉽게 교환 가능한 통화)가 부족해 이를 획득하는 일부 수단으로 사이..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 첫 코로나19 치료제로 미 FDA 정식 승인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가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승인을 받았다. FDA는 22일(현지시간) 미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일부 코로나19 환자들의 회복 시간을 단축시킨다며 정식 허가를 내줬다. 렘데시비르는 지난 5월 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에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이 약은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

미 연방대법관 배럿 후보자 인준안 상원 통과...본회의 통과 확실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의 인준안이 22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했다. 상원은 26일 본회의를 열어 배럿 후보자 인준안을 표결할 계획이다. 공화당이 전체 100석 중 53석을 차지하고 있고, 당 내 반대표도 최대 2표에 머물러 인준안은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연방대법원의 이념 분포는 보수 6대 진보 3으로 더욱 기울게 된다. 대법원..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저치 기록

지난주(10월 11~17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인 3월 둘째 주 28만2000건 이후 최저치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만건보다 8만3000건 밑도는 것이고, 전주 84만2000건(종전 발표 89만8000건에서 하향 조정)에서 5만5000건 줄..

트럼프 압력 나토에도 통했나...나토 10개국, GDP의 2% 국방비 지출 목표 달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21일(현지시간) 회원국 가운데 10개국이 올해 나토의 방위비 지출 목표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토는 이날 화상 형식으로 개막한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나토의 수치는 10개국이 2% 목표를 달성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미 국방부가 전했다. 10개국은 이번에 처음으로 GDP의 2% 국방비를 지출한 프랑스와 노르웨이를 비롯해 미국·그리스·..

미중 언론전쟁, 미 중국 매체 6곳 '외국사절단' 지정...활동 제약

미국 행정부는 21일(현지시간) 중국의 언론사 6곳을 추가로 ‘외국사절단(foreign mission)’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이날 국무부 브리핑에서 중국 공산당의 선전 노력을 미국 내에서 밀어내기 위해 중국에 본사를 두고 운영되는 6개 언론사를 외국사절단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대상 매체는 이코노믹데일리(經濟日報)·이차이글로벌(第一財經)·제팡르바오(解放日報)·신민완바오(新..

바이든·해리스 후보 납치·살해 협박 남성 체포...해리스 후보, 성폭행 협박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납치해 살해하겠다고 경고한 메모를 작성한 남성이 미 비밀경호국(SS)에 체포됐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봉쇄령을 내렸던 미시간과 버지니아주의 민주당 수속 주지사 납치 음모에 이어 민주당 대선후보와 부통령 후보를 대상으로 한 사건이 터진 것이다. 비밀경호국은..

미 전략사령관 "핵 위협 상기 위해 시진핑·푸틴·김정은 사진 보관"

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기술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왔다며 북한의 핵 위협을 상기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사령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화상 연설에서 내 사무실 벽에 ‘오늘은 아니다(Not Today)’라 말 아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아야톨라 알리..

폼페이오 "미국의 방식 전혀 변화 없어"...선 종전선언, 사실상 거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언급한 종전선언과 관련, ‘북한의 핵 포기 없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북한 주민의 더 밝은 미래, 북한과 한국 사이의 상태를 바꿀 문서들을 분명히 포함하는 북한 비핵화와 관련..

미 대선 D-13, 트럼프-바이든 승리 따른 대북정책 변화 놓고 미 전문가 백가쟁명

13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의 대북 비핵화 외교가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한반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이용해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타결하려고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당선되면 실무협상을 통한 사전 합의가 없는 한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

미 대선 D-13, 바이든, 공개행사 없는 '몸조심' 속 경합주 격차 축소

미국 대선을 13일 앞두고 경합주(스윙 스테이트)에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19일(현지시간)부터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공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미 정치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20일(현지시간)까지 집계한 미시간·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 등 북부 ‘러스트벨트’ 3개주와 노스캐롤라이나·플로리다·애리..

코로나19 입자, 창문 개방시 40% 외부로...마스크 착용, 비말 최대 23배 줄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교실 내 확산을 줄이려면 창문을 열어두고, 책상 앞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야 한다는 권고가 20일(현지시간) 나왔다. 아울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기침 등을 통한 입자의 양이 마스크 착용 때보다 최대 23배 많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내 물리 분야 9개 학회로 구성된 미국물리학회(AIP)의 월간 저널 ‘유체 물리학(Physics of Fluids)’ 최..

비건 부장관 "쿼드 정례화·공식화 지지, 한국 참여 '쿼드+' 논의 시기상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가 시간이 지나면서 정례화하고 공식화할 것이라면서도 한국 등이 참여하는 ‘쿼드 플러스(+)’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진행한 화상 브리핑에서 ‘쿼드’와 관련, “이 협력의 매개 변수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정례화할 수 있는지 진정으로 이해함에 따라 시..

미 대선 마지막 TV토론, 상대후보 발언 때 다른 후보 마이크 꺼진다

오는 22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대선후보 간 마지막 TV토론에서 상대방 후보가 발언할 때 다른 후보의 마이크는 작동하지 않는다. 미국 대선토론위원회(CPD)는 19일 오후 회동에서 TV토론 형식에 대한 잠재적 규칙 변경에 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의 결정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간 1차 TV토론이 ‘끼어들기’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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