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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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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스님 "한국불교 성지 금강산, 도보 순례길 꿈꾸다"
[여의로] 종교와 호국보훈
원불교 자살예방 프로그램 '다시 살림'...정부 공식 인증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불교문화사업단 '청년 템플스테이'...98개 사찰서 7000명 모집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4일 오전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를 거행했다. 정 대주교는 "교황님께서는 즉위하신 이후 우리에게 참된 신앙의 길을 몸소 보여주셨다"며 "사제들에게 '양 냄새 나는 목자'가 되라고 당부하시며, 교회를 야전병원처럼 모든 이에게 열린 자비와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에서 오는 기쁨을 강조하셨다"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은 23일 "부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살면 걸음걸음마다 연꽃이 피어나고 행하는 일마다 무진법문이 된다"고 밝혔다. 성파스님은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이날 공개한 봉축 법어에서 "새소리 바람소리는 최고의 음악이 되고 흘러가는 구름은 아름다운 그림이 되며 들꽃 송이송이도 무진법문을 들려주는 장엄한 법석이 된다"며 이같이 설법했다. 그는 "최초 설법인 '..
"우리는 천지의 주재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헌신하며 무속을 타파하고 거짓 선지자를 멀리한다. 또한 오직 진리의 말씀이 세상의 길이 되도록 헌신하겠다. 선교적 사명을 완수하며 복음 전도에 매진하는 교회가 되겠다."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했다.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로 출발한 과거 140년의 역사가 찬란..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는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통해 사회를 이끌고 교회 지도자 간 화목을 도모하고자 1975년 7월 창립했다. 당시 한경직 목사를 비롯한 18개 교단의 지도자 110명은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다. 현재 기지협 이사장은 이강욱 장로다. 그는 1947년에 태어나 전북 익산 남성고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 18기로 입교한 후 위탁교육으로 1977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
기념사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은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기독교14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경선 후보 및 최재형 전 감사원장(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지아·우재준·송석준·김기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오른쪽부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한국기독교14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를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동훈 캠프에 합류한 친한계 국회의원들이 예배에 참석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은 22일 오후 3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기도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조문을 마친 뒤 "좋으신 목자를 교회와 온 세계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며 "특히 아시아 첫 사목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하시고, 우리의 고통에 함께 하시며 큰 위로와 격려를 주신 데 깊이 감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친근하게 느끼는 이유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분향소는 서울 종로구 주한교황대사관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차려졌다. 이날 오후 3시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 등으로 구성된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빈소를 찾은 이후 일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안철수..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형 연등(장엄등)을 비롯한 10만 개의 연등행렬이 빛으로 거리를 수놓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동국대 어울림마당과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시작하는 연등행렬은 종각을 지나 서울 조계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주말 열리는 연등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
카톨릭을 제외한 이웃 종교들은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며 천주교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평소 청빈하고 소탈한 종교 지도자로서 가난한 이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었던 교황의 삶이 큰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생전에 지구촌 분단의 현장을 찾아 화해와 용서의..
1936년생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선종하기까지 전쟁과 독재 등 국가적 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깊게 자각한 인물이다. 늘 평화를 강조한 그는 인류가 전쟁을 비롯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두운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수시로 강조했다. 아울러 9·11 테러를 지켜보며 참담함을 느낀 교황은 무슬림을 비롯한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열린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을 접하고 "교황님께서는 아름답게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시는 모범을 온 세계에 보여 주셨다"며 애도를 표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날 의장 이용훈 주교 명의의 애도문에서 "(방한 당시) 교황님께서는 선조들이 직접 하느님 말씀을 만나 뿌리내리게 된 한국 천주교회의 특별한 전통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셨다"고 회상했다. 또한 "(교황께서는) 그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
대한불교조계종과 원불교는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대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인류와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진우스님은 "교황께서는 종교의 경계를 넘어, 겸손과 자비로 인류의 고통을 함께 나누신 분이었다. 높은 자리에서 낮은 이들을 살피시며, 평화와 연대의..
21일 선종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2세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 1984·1989년 방한한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2014년 세 번째로 방한한 교황이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간 배출된 한국인 추기경 4명 중 2명을 임명한 교황이다. 염수정(82) 안드레아 추기경(2014년 서임)과 유흥식(74) 라자로 추기경(2022년 서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했다. 다른 두 명은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
한국불교태고종은 21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2025년 5월 5일)을 맞아 국민과 불자 가정에 불은이 가득하기를 축원하는 봉축 메시지를 발표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자비를 베풀고 지혜를 나누어 서로를 위하고 돕는 것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가장 잘 받드는 일"이라며 "자비를 베푸는 곳에는 갈등과 시비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혜로움이 있는 곳에서는 나만 생각하고 고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