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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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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스님 "한국불교 성지 금강산, 도보 순례길 꿈꾸다"
[여의로] 종교와 호국보훈
원불교 자살예방 프로그램 '다시 살림'...정부 공식 인증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불교문화사업단 '청년 템플스테이'...98개 사찰서 7000명 모집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8일 경북 의성군,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비롯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울주군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의 긴급 구호 헌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이번 산불 피해 구호 헌금은 교회가 실천해온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정신에 따른 것이다. 구호금 지원 외에도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을 찾아 함께..
대한불교천태종은 27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천태종은 이날 총무원장 덕수스님 명의의 애도문에서 "이번 산불로 수많은 국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고, 천년 고찰을 비롯한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됐다"며 "천태종은 300만 종도들과 함께 이번 산불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7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위로와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천주교는 전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명의로 위로문을 발표했다. 정 대주교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희생된 모든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에게 주님의 위로와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대주교는 "산불 진화를..
영남 산불 피해가 커지자 한국교회가 일제히 위로의 메시지를 냈다. 또한 이재민을 위한 기도 및 모금운동에도 나섰다. 27일 교계에 따르면 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피해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한국교회가 피해 주민을 위한 기도와 구체적인 지원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교총 긴급구호대책 대표 이욥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푸른 눈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140년 전 복음의 씨앗을 구한말 조선 땅에 가져왔지만, 그 씨앗이 싹이 돋아 큰 나무로 크기까지는 모진 시련을 겪어야 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함께 최근에 방문한 충남 논산 병촌성결교회는 대표적인 순교자 교회였다. 6.25 한국전쟁 당시 66명의 순교자가 나온 병촌성결교회는 단일교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곳이다. 이 때문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교단의 순교사적지..
"일제강점기 군산 3.1 만세운동 바탕에는 인권과 자유를 가르친 선교사들의 가르침이 있었다. 선교사들은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데 앞장섰고 교육으로 근대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증경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최근 전북 군산으로 동행길에 한국 땅을 밟은 선교사들이 대한민국의 근대화에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2025년은 개신교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한교총은 선교사들..
조계종 사법부에 해당하는호계원장에 정묵스님이 선출됐다. 조계종 중앙종회 233회 임시회는 26일 신임 호계원장 선출을 안건으로 상정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호계원장 후보에는 정묵스님과 진화스님이 복수로 추천되면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회의 안건 상정 직후 진화스님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정묵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호계원은 행정부인 총무원, 입법부인 중앙종회와 함께 조계종 3부 기관 가운데 하나다...
대한불교조계종 대구 동화사가 총림(叢林, 강원·율원·선원을 모두 갖춘 사찰)에서 해제됐다. 이로써 팔공총림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1994년 종단 개혁으로 멸빈(승적 박탈)됐다가 복권해 동화사 방장까지 올랐던 의현스님은 방장의 지위를 잃고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의현스님과 함께 멸빈됐던 스님들의 복권 또한 실패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26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대구 동화사의 총림 해제를..
종교계가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이재민을 위로하고 당부의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6일 "화마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한다"고 담화문을 발표했다. 진우스님은 "문화유산의 보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생명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며 "진화대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길 바라며 재난 지역의 사찰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와 의성 고운사 등이 국가유산이 훼손되자 한국불교태고종이 이재민과 희생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최전선에서 사투하는 진화 요원에 대해 안전을 기원했다. 태고종은 26일 총무원장 상진스님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으며,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제16교구본사 고운사를 비롯해 운람사 등 여러 사찰이 피해를 입은 대한불교조계종은 26일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빌고, 진화대원 등의 안전을 당부했다. 조계종은 이날 총무원장 진우스님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여러 곳의 산불로 인해 산중의 여러 사찰과 국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화마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한다"고 밝혔다. 진우스님..
종교계가 경상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커지자 긴급구호에 나섰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에 긴급구호단을 급파하고 피해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3일 의성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1500장과 일회용 생필품 700세트, 진화작업 중인 소방관들을 위한 빵 5..
신라 신문왕 1년(서기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고운사가 화마에 무너졌다. 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중의 25개 교구본사 가운데 하나다. 화재로 사찰이 소실된 적은 있었어도 교구를 관리하는 교구본사급 대표 사찰이 전소되는 일은 이례적이다. 25일 불교계와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의성군 단촌면 등운산 자락에 있는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산불에 완전히 소실됐다. 앞서 고운사가 있..
자이나교(Jainism)는 인도의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다. 인도 전체 인구에서는 자이나교도는 숫자로는 소수나 재계와 금융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인도의 유대교'로, 불교와 닮은 점이 많아 '쌍둥이 종교'로 불리기도 한다. 양영순 박사는 국내에선 보기 드문 인도 자이나교 연구자다. 양 박사는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에서 2010년 석사학위, 2019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에서..
원불교 전 유럽교구장을 지낸 권타원 김신원(사진) 교무가 24일 열반했다. 향년 66세. 1958년 전북 익산 출생인 김 교무는 1990년 12월부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원불교 유럽교구 사무국을 중심으로 독일·프랑스·러시아·핀란드 등 유럽 각국에 설치된 원불교 교당을 이끌었다. 특히 2005년 프랑스 노르망디에 유럽 최초의 원불교 명상센터인 '무시선한울안공동체'를 설립해 유럽 내 원불교 선(禪) 명상의 중심지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