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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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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18·휘문고)이 세계 레전드 피겨선수들과 국내무대에서 군무를 펼친다. 차준환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9’에 6개국 선수들과 함께 참가해 호흡을 맞춘다. 특히 차준환은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갈라프로그램도 공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9’는 세계 피..
엘리오트라는 영국 시인은 황무지라는 시에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 말했다. 4월을 맞은 필자의 마음도 착잡하다. 올해도 장정구의 15차 방어의 대업을 완성시킨 극동체육관 임현호 트레이너와 박종팔, 백인철, 나경민과 함께 중량급의 한 축을 담당했던 신도체육관 노창환에 이어 1980년대 한국아마복싱의 황금기를 연 천재복서 허영모(한국체대)가 연달아 소천하면서 하늘의 별이 되었다. 특히 허영모의 이른 죽음은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큰..
어깨 부상으로 뒤늦은 시즌을 시작한 클레이튼 커쇼(31·LA 다저스)가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커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7회까지 2실점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투구수는 84개. 커쇼는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어깨 염증 증세로 훈련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했다. 어깨부상 회복이 늦어지면서 20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적지에서 1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인천으로 돌아간다. 구단 역사상 첫 챔프전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는 큰 점수 차 승리를 통해 분위기까지 가져왔다. 전자랜드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9-70으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전 아쉽게 경기를 내준 전자랜드는 2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14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4로 뒤진 3회 말 공격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 두 번째 타석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팀 선발 트레버 케이힐의 가운데 몰린 시속 126㎞ 너클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올 시즌 토트넘 훗스퍼의 운명이 손흥민(27)의 양 어깨에 걸렸다. 소속팀 사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4강 진출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 수성이 걸린 두 경기에서 ‘해결사’의 중책을 맡았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오는 18일과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2연전을 치른다. 18일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르고, 20일 밤 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챔피언결정전 첫 승리를 따내며 시리즈 전적 1-1로 인천으로 향한다. 전자랜드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2차전에서 89-70으로 크게 이겼다. 이틀 전 1차전에서 95-98로 분패한 전자랜드는 1승 1패의 대등한 입장에서 17일 홈 3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전자랜드는 전반까지 34-33으로..
프리미어12 우승컵 수성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예선 1차전에서 호주와 첫 대결을 갖는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WBSC-KB0 합동기자회견에서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라운드는 11월 6∼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새계 랭킹 3위)은 11월 6일 오후 7시 호주(7위)와 첫 경기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19경기 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두산 베어스와 3연전, ‘부·경 더비’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싹슬이하며 시즌 초반 무서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NC는 최근 4연승을 포함해 13승 6패로, 2위 SK(12승 1무 6패)에 반게임차, 3위 두산(12승 7패)에 1게임차로 앞선 1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인데다 한 경기면 리그 순위는 뒤바뀔 수 있지만 지난 시즌 꼴지에서..
열흘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불펜피칭을 통해 마운드 복귀에 속도를 낸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불펜피칭 40개를 소화할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5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6일 공격적으로 불펜피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과 13일 평지에서 투구를 하며 몸상태를 점검한 류현진은 일주일만에 불펜에서 연습투구를 실시한다. 류현진은..
한국 축구의 미래는 이강인(18·발렌시아)이 무려 52일 만에 그라운드에 출격했다. 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펼쳐진 레반테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서던 후반 33분 곤살루 게데스와 교체돼 투입됐다.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밟은 것은 지난 2월 22일 셀틱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불펜진과 외야진이 부진이 깊어지며 고민에 빠졌다. 믿었던 카드들이 부진하고 새로 구축한 외야진도 기대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년 만에 한화의 가을 야구를 이끈 한화의 불펜진은 올해도 강력한 위력을 뽐내줄 것으로 기대했다. 불펜진이 있어 개막 초반 젊은 토종선발진(김재영, 김성훈, 박주홍)들로 투수진을 구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젊은 선발진은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으로 무..
현대모비스의 굳히기? 전자랜드의 반등?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울산동천체육관에서 15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2차전을 앞두고 두 팀은 필승 각오를 다졌다.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2차전에서도 승리해 빠른 시간 내 통합우승을 확정 짓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의 줄임말)’라는 평가를 받은 전자랜드는 현대모..
최악의 기록을 갱신하던 크리스 데이비스(3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침내 악몽에서 벗어났다. 데이비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전날까지 메이저리그 역대 최장인 54타수 연속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던 데이비스는 마침내 무안타 가뭄을 끝냈다. 지난해 9월 1..
손흥민(27·토트넘)이 피치 위에 모습을 드러낸 건 단 6분이었다. 그러나 그는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순식간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42분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 출전했다.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출전이었다. 요렌테가 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