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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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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시’ 대구에 ‘축구의 봄’이 찾아왔다. 대구FC가 새 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연승을 거두며 야구도시 대구에 ‘축구 붐’을 일으키고 있다. 대구는 지난 1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서 전반 에드가의 2골과 김대원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중국의 거함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3-1로 완파했다.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대구는 승..
화창한 봄을 맞은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가 15일부터 포스트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5개월여의 정규리그 일정을 마친 V리그는 이날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약 15일 간의 ‘봄 배구’를 선보인다. 남녀 플레이오프는 3전2승, 챔피언결정전은 5전3승제다.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펼쳐지면, 3월 30일에 2018-2019 V리그 일정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끌었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혼자서 3골을 퍼부으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1차전에서 0-2 패배를 당해 패색이 짙었던 유벤투스(이탈리아)는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
키움 박병호(33)와 KT 박경수(35)가 12일 2019시즌 시범경기 첫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 시범기에서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박병호는 익숙했던 클린업트리오 자리가 아닌 2번 타자로 투입됐다. 강한 2번타자를 위한 장정석 감독의 실험이다. 박병호는 첫 타석부터 홈..
가끔 아마추어 복싱 경기장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라이트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현 서울시청 한순철 코치와 마주칠 때면 그를 발탁·지도했던 현 속초복싱연맹 진장수(1965년생 속초) 부회장이 생각난다.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전으로 시계바늘을 돌려보자. 그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89년 11월 필자가 사범으로 근무하던 영등포 88체육관에 그가 입관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도자 생활하면서 그 당시가 가장 힘든 때로 기억된다. 그 해 3월에 창..
오는 26일 벤투호와 A매치 경기를 치르는 콜롬비아 대표팀이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와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등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콜롬비아 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11일(현지시간) 23명의 3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하메스와 팔카오를 비롯해 토트넘 수비수인 다빈손 산체스, 에버턴의 예리 미나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28골을 몰아친 신예 알프레도 모렐로..
야구에서 포수는 ‘안방마님’이라 불린다. 포수는 투수의 볼배합을 리드하고, 작전을 전달하는 그라운드 위의 작전사령관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궂은 일을 맡은 포수가 든든하면 팀 운영에 부족함이 없다. 국내 최고의 포수라는 양의지가 전 소속팀 두산에서 ‘전력의 절반’이라는 대우를 받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2019시즌 KBO리그의 판도를 가를 안방마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시즌 전 두 차례 굵직한 포수의 이동이 있었..
클레이턴 커쇼(31·LA 다저스)가 어깨 통증을 털고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을 시도하며 개막전 등판 가능성을 높였다. 커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공 20개를 던졌다. 커쇼는 “기분이 좋다. 좋은 하루를 보냈고, 지금 이 기분을 즐기고 싶다”며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남았다”고 했다. 허니컷 다저스 투수코치는 “커쇼가 뛰어난 투구를 했다. 마운드 위에 선 커쇼를 보니..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가 선택한 사령탑은 지네딘 지단(47)이었다. 지단이 9개월여 만에 다시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 선임됐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정식으로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 오른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은 2021년 6월까지 계약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부임 5개월 만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계약이 만료된 신기성 감독의 후임으로 박성배(45) 전 아산 우리은행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경복고와 경희대 출신 박성배 감독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프로농구 삼성에서 뛰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은행 코치로 일했다. 신한은행은 또 하상윤 광신중 코치, 박성훈 전 인헌고 코치, 국가대표 출신 양지희 등 세 명을 박성배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에 임명했다. 박성훈 코치..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게 참 낯설다.” 여자프로농구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뤄냈고, 올해는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기분을 이 같이 표현했다. 청주 KB스타즈,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 3팀은 11일 우리은행 2018-2019 정규리그 시상식이 끝난 뒤 열린 ‘봄 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 빙상의 차민규(동두천시청)가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11년 4개월 만에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일본의 신하마 다쓰야에 0.24초 차로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민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0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1차 레이스..
지난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서 방출된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43)이 결국 은퇴한다. 임창용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1일 임창용이 24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IA 소속으로 지난해 선발과 중간, 마무리를 오가며 37경기에서 5승 5패 4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42를 기록했던 임창용은 시즌 후 3년간 뛰었던 팀에서 방출됐다. 임창용은 방출 후 현역 연장 의..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과 백승호(22·지로나FC)가 ‘벤투호’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오는 22일 볼리비아(오후 8시·울산문수구장)와 26일 콜롬비아(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평가전에 나설 태극전사 2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만 18세 20일의 나이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는 차기석(17세 183일)..
한국 여자농구의 기둥 박지수가(KB스타즈)가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를 비롯 6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된 박지수는 정규리그에서 13.06점(10위)에 11.11리바운드(3위), 3.03어시스트(10위), 1.74블록슛(1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