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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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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고령층 취업자 1000만명 돌파…"73.6세까지 일하고 싶다"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
11년간 바이오연료 입찰 담합 혐의…7개 업체 심판대 오른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3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늘었다. 작년 초 코로나19 종료를 의미하는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 선언이 이뤄지면서 여행 등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기프티콘 등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가 포함된 이(e)쿠폰 서비스 거래액도 35% 급증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
정부가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해양수산부(해수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확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연안 친환경선박 건조 지원을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 대상 선박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됐다. 3등급 이상 국가인증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선가의 최대 3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3척, 2022년 5척, 2023년 6척 등 현재까지 총 1..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해수부) 장관이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를 찾아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살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에 따르면 송 장관과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16대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16대 성수품 총 14만8000톤(계획대비 105.1%)이 공급됐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 22곳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된다. 정부는 3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지정된 공공기관은 총 327곳으로 전년보다 20곳 줄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과학기술 관련 출연연구기관 22곳은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됐다. 지정이 해제..
지난해 국세가 당초 예상(본예산)보다 56조원 넘게 덜 걷히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이 현실화됐다. 정부는 경기 침체로 기업 실적이 악화되면서 법인세가 크게 줄었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며 양도소득세(양도세)가 급감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법인세와 양도세가 세수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최근 이어지는 감세 정책에 세수 부족 사태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수산물로 꼬막과 대게, 홍게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꼬막은 추운 겨울이 제철로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그 맛이 표현돼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꼬막은 살짝 데쳐 양념을 얹어 먹거나 채소와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함이 입맛을 돋운다.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게와 홍게는 겨울철에 살이 꽉 차고 맛이..
수협중앙회가 연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회원조합과 어업인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31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운동은 어장 회복과 바다 환경 정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회원조합과 어촌계 어업인들이 함께 펼쳐 온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 올 2~11월 수산자원 조성·회복, 바다환경 유지·개선, 개발행위 저지·대응을 목표로 △수산 종자 방류 △침적 폐어구 수거..
지난해 연초(궐련)와 궐련형 전자담배 등 담배가 36억1000만갑이 팔려 판매량이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31일 기획재정부(기재부)에 따르면 2023년 국내 담배 판매량은 36억1000만갑으로 전년(36억3000만갑) 대비 0.6% 감소했다. 기재부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판매량(34억5000만갑)과 비교하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국내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해외여행 수요 회복으로 면세담배 판..
정부가 추진중인 독과점 플랫폼 규제와 관련, 미국 재계를 대변하는 미국상공회의소가 투명한 절차 등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통상문제 비화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이미 미국 측과의 의견교환을 거친 후 터져나 온 공개적 불만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미 상의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가는 과정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내고 진화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공정위의 협상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30일 공정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주요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24시간 통관체제 운영 등 다가올 설 명절에 대비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최 부총리는 30일 진행된 관세청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또 수출입기업들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요국과의 관세약정 등으로 무역마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3년 연속 감소하며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이동률이 낮은 고령인구 비중이 커지면 전체 이동이 줄었고, 직업 유인이 줄면서 인구 이동이 활발한 20대 마저 움직임이 감소한 영향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도 영향을 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이동자 수는 612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0.4%(2만3000명)..
해양수산부(해수부)는 어업인 민생안정을 위해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게 지급하는 직접지불금(직불금) 지급단가를 올해부터 13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어업인 간의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정부가 영세한 어가에 지급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어업을 하면서 해양영토 수호와 해난 구조 등 공익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는 내국인 어선원에게 준다. 두 제도 모두 지난해 처음..
지난해 해적에 의한 인명피해가 60% 증가했다. 감소세였던 해적 사건도 3년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해양수산부(해수부)가 30일 공개한 '2023년 전 세계 해적사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해적사건은 120건으로 전년(115건)보다 5건 늘었다. 2020년 195건에서 2022년 115건까지 감소했지만 지난해 다시 증가했다. 해적에 의한 인명피해도 2022년 74명에서 지난해 119명으로 60% 급증했..
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친환경선박 보급을 위해 24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해양수산부(해수부)는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에 따라 2024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수립, 30일 고시했다. 지원 규모는 국비 1859억원과 지방비 563억원이다. 공공부문은 48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이 중 28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