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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전현희, '9cm 단차 발생' 성수대교 긴급 점검…"정밀조사 끝까지 챙길 것"
고향서 밀린 정청래…당심은 '명청대전' 보다 '당정밀착' 기우나
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민주당 "차질 없이 준비" 여론전
[기자의눈] 남아공전보다 졸전, 축구협회 청문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에 공개 반발한 김용민 의원에 "의원총회에선 침묵하더니 방송에서 그러면 저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직격했다. 당 지도부가 '위헌 시비 제거'와 '연내 처리'를 위해 현실적인 수정안을 택한 상황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 의원이 '원안(1심부터 적용) 고수'를 주장한 데 따른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이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지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지역 소멸을 막고 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시킬 기회라는 평가다. 문 수석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대통령과 대전·충남 지역 의원 14명은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지역 의원들을 용산으로 초청해 통합 방안 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예비경선을 100% 권리당원 투표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12·3 내란 사태 극복을 위해 당원 중심의 '공천 혁명'을 선언했다. 정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지방선거기획단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승리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첫 번째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5년의 시대정신으로 내란 잔재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이 쿠팡을 향해 전방위적 '십자포화'를 쏜다. 30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키고도 청문회에 불출석한 경영진을 "오만방자하다"고 규정하고, 4개 상임위 연석 청문회와 징벌적 과징금 상향 입법을 동시에 추진한다.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쿠팡에게 대한민국이 줄 것은 엄중한 처벌뿐"이라고 강조했다. 허 수석부대표는 "국민 3000만명이 넘..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후반기 국회의장직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유능한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드는 데 역할이 있다"며 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 내 '자주파-동맹파' 갈등설을 일축하고, 통일교 의혹에 대한 야당의 특검 요구는 "정치적 공세"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18일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특검'을 추가로 추진하기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국가수사본부의 신속한 수사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인사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의례적 정치 활동'의 범주라면서도 국민의힘 내부 갈등에 대해서는 한동훈 전 대표를 쫓아내려는 '검은 목적'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통일교 특..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추진에 대해 위헌 소지를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처 업무보고 방식에 대해서도 지나친 압박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조 단장은 17일 오후 아투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가 헌법 제27조 1항이 규정한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8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관련해 "어제 의원총회를 통해 대략 윤곽을 잡았다"며 "위헌 시비 논란 자체를 없애겠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춘천시 강원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아주 세세한 미세 조정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국회에서 시급하게 법을 마련해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전날 의총에서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한 '수정안(윤석열 이름 삭..
더불어민주당 소속 독립기념관 비상임 이사인 송옥주·문진석·김용만 의원이 17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이사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무력화하려 했다며 김 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김 관장이 상급 기관인 국가보훈부의 특정 감사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했으며, 자료를 요구하는 이사들에게 법적 근거 없는 비밀 유지 서약서를 강요했다고 본다. 이날 이들 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훈부가..
더불어민주당이 '12·3 내란' 관련자 처벌을 위해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와 '2차 추가 종합 특검'을 동시에 추진하는 강공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선언했다. 사법부의 재판 지연을 입법으로 강제하는 한편, 기존 특검에서 규명되지 않은 내란 기획의 '윗선'을 발본색원하겠다는 의지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청산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고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16일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논란이 제기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강행한다. 법안 제명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삭제하고, 적용 시점을 1심이 아닌 항소심(2심)부터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위헌 시빗거리를 없애기 위해 법안 제명을 '내란 및 외환의 죄 전담재판부 설치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6일 국회에서 내란 전담재판부 추진 논의를 위해 비공개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병화 기자 photolbh@ 16일 더불어민주당이 확정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은 위헌 논란을 해소해 법안의 입법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표면상으로는 법안명에서 특정 이름을 삭제하고 적용 시점을 1심에서 2심(항소심)으로 변경하는 등 원안에서 한발 물러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김영삼민주센터를 찾아 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혁신당은 지난달 열린 YS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도 참석해 "YS 발자국 위에서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PK) 민심 잡기에 나섰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김영삼민주센터를 방문해 김덕룡 이사장을 예방했다. 조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 두 분 모두 대한민국 민주 발전의..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16일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과정에서 협조 기관이 떠안게 되는 가산세를 면제하기 위해 나섰다. 두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피해자의 주거 유지를 위해 담보권 행사를 유예해 온 신탁사 등 협력 기관이 오히려 세금 부담을 지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은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역사 기관장들의 '뉴라이트 역사관' 문제를 지적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차원의 'MBK 홈플러스 사태 해결 TF'를 가동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역사학자 출신이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인 김준혁 원내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불거진 환단고기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대표는 "이 대통령 발언의 본질은 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