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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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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와 스웨덴 정상이 자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반대하는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에서 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자세한 통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안데르손 총리는 “우리는 평화, 안보, 그리고 대(對)테러 전쟁을 포함한 쌍방의 관..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22일 미국·인도·일본·호주가 참여 중인 안보 협의체 쿼드(Quad)에 한국을 추가하는 문제에 대해 “현재로선 한국의 쿼드 추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동행한 기자단을 만나 “새 회원국을 생각하기보다는 이미 제시한 것들을 발전, 강화하는 게 지금의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미국은 그간 쿼드에 회원국을 추가하는 ‘쿼드 플러스(+)’를 아직..
러시아 “바이든·블링컨, 입국 금지 명단에 추가”(속보)
우크라이나 사법부가 개시한 첫 전쟁범죄 재판에서 러시아 병사가 민간인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고 B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육군 전차사단 소속 바딤 시시마린 하사(21)는 이날 키이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장을 하지 않은 62세 민간인 남성을 소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시시마린은 지난 2월 28일 우크라이나 수미주 추파히우카 마을에서의 저지른 범죄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심문에 “네..
미국 전역에 불거진 분유대란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사태에 적용되는 ‘국방물자조달법(DPA)’을 발동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해외에서 분유를 조달하기 위한 ‘분유 공수 작전’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이날 제조업체들이 분유 공급 확대에 필요한 원료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DPA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DPA는 대통령이 비상 상황시 특정 제품의 생산과 공급에 협조하도록 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향후 몇 주간은 특별한 진전 없이 대치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 관계자가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양측 모두 향후 몇 주간 전장에서 주요한 이득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며 “당분간은 정지 상태로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우크라이나군이 이전 영토를 수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
핀란드와 스웨덴이 1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위한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요청을 한껏 환영한다”며 이들 국가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70여 년간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켰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나토 가입을 결정했다. 러시아의..
미국 정보 당국은 17일(현지시간) 50여년만에 열린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에서 ‘대부분의 UFO는 정체 확인이 가능하지만 설명이 되지 않는 사례도 소수 있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 연방하원 정보위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는 이날 청문회를 열어 미확인 비행현상(UAP)에 대한 진상 규명 상황을 청취했다. UAP는 미군이 UFO를 대신해 사용하는 용어로, 미 의회가 이와 관련한 청문회를 연 것은..
지난 3월 중국 쿤밍에서 광저우로 가다 수직 추락한 동방항공 MU5735 여객기의 사고 원인이 ‘고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당국의 사고원인 예비분석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들은 MU5735편의 비행 데이터가 ‘조종석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비행기를 추락시켰음’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조종석에 앉은 누군가가 명령한 대로 비행기는 움직였을..
미국 전역에 불거진 분유 부족 사태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분유 오염 가능성에 공장 가동을 중단했던 제조사 애보트는 미 식품의약국(FDA)과 생산 재개에 합의했다. FDA는 또 해외 업체 분유의 수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애보트는 지난 2월 분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가동을 중단한 미시간주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하기로 FDA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애보트는..
미 공군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공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략폭격기 B-52H에서 공중발사 신속대응 무기(ARRW)인 AGM-183A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시험 발사는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안에서 진행됐다. 미 공군은 “항공기에서 분리된 ARRW의 부스터 모터가 점화되고 예상됐던 시간 동안 작동하면서 음속의..
우크라이나가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벌이던 러시아군에 대한 최후 항전을 끝내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이날 제철소에 있던 우크라이나측 중상자 53명이 러시아군 통제 지역인 노보아조우스크로 이송됐으며, 부상 정도가 알려지지 않은 장병 211명은 친러 괴뢰정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지역인 올레니우카 등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의 일환인 북아일랜드 협약을 사실상 파기하는 새 법안을 내놓을 준비가 됐다고 B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북아일랜드를 방문해 자치 정당들에게 협약 개정 필요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현지 언론을 통해 북아일랜드가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협약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협약이 “낡았다”며 우크라이..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10명이 희생된 총기 참사가 일어난 지 하루 만인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남부 실버타운 교회에서 총기 난사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라구나우즈시의 제네바 장로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해 구금하고 무기를 회수했..
세계 밀 생산량 2위 국가인 인도가 밀 수출을 전격 금지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밀의 국제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가 수출을 금지하면서 국제시장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인도 매체들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대외무역총국(DGFT)은 전날 밤 밀 수출을 즉각 금지한다고 밝혔다. 대외무역총국은 국제 밀각격 상승으로 인해 인도와 이웃 국가, 기타 취약국의 식량안보가 위기에 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