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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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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이재 "120 다산콜, 서울 행정의 관문이자 서울시 얼굴"
버려진 염해 농지의 반전…신안 햇빛, 주민 연금 됐다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반복에 정부 고강도 감독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지역 돌봄 공백을 메우고, 청년이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며, 흩어진 마을들이 손을 잡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전국 곳곳의 마을기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립의 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단순한 소득사업을 넘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생활경제 주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지역기반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행정이나 기업의 손이..
정부가 임금체불 근로자 보호를 위해 국가가 대신 지급한 '체불임금 대지급금'의 회수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 세금 체납처럼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고, 건설 등 도급사업에서는 원청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해 체불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한 '임금채권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11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체불임금 대지급..
정부가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선언하고, 통학로부터 가정까지 촘촘히 연결되는 어린이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심 귀가 알림서비스'를 확대하고, 통학로에는 AI(인공지능) 기반 폐쇄회로(CC)TV를 도입해 위험 징후를 실시간 감지한다. 행정안전부·경찰청·교육부·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는 11일 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발표했..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의 4·6호기 보일러타워가 11일 낮 12시 발파된다. 사고 이후 구조작업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대형 구조물이 제거되면, 5호기에 매몰된 노동자 4명에 대한 본격 수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이날 오전 울산화력발전소 현장 브리핑에서 "그간 구조활동에 가장 큰 위험요소였던 4·6호기가 오늘 12시에 발파될 예정"이라며"4·6호기 발파에 필요..
정부가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학·석·박 과정을 통합한 '패스트트랙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우수 학생이 조기 진입해 5년 반 만에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체계를 단축하고,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AI 교육·연구 인프라를 확충해 'AI 3강 도약'의 기반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10일 발표한 '모두를 위한 AI 인재양성 방안(AI for All)'을 통해..
정부가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공지능(AI) 인재를 키우기 위해 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재직자와 일반 국민이 일·학습을 병행하며 AI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확장해 '전 국민 AI 학습 생태계'를 만드는 게 목표다. 교육부는 10일 발표한 '모두를 위한 AI 인재양성 방안(AI for All)'에서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과정과 평생교..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전 국민이 인공지능(AI)을 배우는 체계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학교 교육에서 평생교육까지 AI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는 생애주기별 교육체계를 구축해 AI를 일부 전공자의 영역이 아닌 모든 국민의 기본 역량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두를 위한 AI 인재양성 방안(AI for All)'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초·중등 교육부터 평생교육에..
10월 고용보험 가입자가 19만7000명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은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는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9개월째 1조원을 웃돌며 고용시장 불균형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5년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1568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부 장관 윤호중입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언론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중심 언론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제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기자 여러분과 임직원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의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정신과 통찰력 있는 식견으로 독자들..
#. "면접에 떨어졌지만, 이번엔 구체적인 이유를 들을 수 있었어요." 제약기업 제뉴원사이언스에 입사 지원한 A씨는 불합격 통보를 받고 놀랐다. 단순히 '미선정' 문구가 아니라, 어떤 역량이 부족했고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에 대한 서술형 피드백이 담겨 있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면접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전형 과정을 개선하고, 면접관 모니터링과 가이드북을 운영하는 등 평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노동현장의 분쟁을 대화와 조정으로 풀어낼 새로운 전문가들이 배출됐다. 중앙노동위원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대안적 분쟁 해결(ADR) 전문가양성 교육 고급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에게 ADR 전문가 능력인증서를 수여했다. ADR은 심판·소송이 아닌 협상을 기반으로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상담?화해?조정?중재 등의 기법으로 당사자들이 갈등을 자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말한다. 중노위는 실무형..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막판까지 새로운 내용을 더하기보다 '지금 가진 실력의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수험표부터 컨디션, 시험장 행동 강령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마음가짐을 다듬는 시기가 됐다. 김병진 이투스에듀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지금 시점에서는 새로운 걸 공부하기보다 이미 익힌 내용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며 "수능 시간대별 행동 강령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복구율 95%를 넘어서며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정부는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한 단계 낮추고, 40일간 가동해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해제했다. 행정안전부는 6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제15차 회의를 열고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709개 시..
행정안전부가 내년 8월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침사업에서 국가정책사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지난 15년간 지자체 재정지원 중심으로 운영돼온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되면서, 정부는 이제 단순한 보조금 지원이 아닌 '자립형 생태계 구축'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4일 행안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년부터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마을기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국민 모두가 생계와 생명의 위기 앞에 홀로 남겨지지 않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산업안전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지방자율성 확대를 사회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을 설명하면서 "더 이상 일터에서 다치거나 목숨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근로감독관 2000명을 증원하고 '일터지킴이' 제도를 신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