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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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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승계·청사 분리…중수청 조직안이 보여준 검찰개혁
자발적 퇴사 청년도 생애 한 번 실업급여…정년연장·노동안전 강화
한국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민간 건축물 내진율 20% 미만
낮엔 작업 중지, 밤엔 쉼터 연장…24시간 '폭염 총력전'
[취재후일담] 학교가 야구장 데려간다…아이들의 특별한 방학
일본 닛토덴코의 한국 자회사 니토옵티칼이 최근 1년여 동안 87명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자매회사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고용 승계를 요구하며 460일째 고공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고용 책임 회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한국니토옵티칼 고용보험 취득자 현황'에 따르면 니토옵..
행정안전부가 주말 전국적인 강풍과 강수 예보에 따라 관계기관에 전방위적인 안전 점검과 사전 조치를 당부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강풍·강수 등 위험기상 대비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에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 수준의 돌풍성 강풍이 예보됐다"며 "산불 피해지, 공사현장, 해안가 등 각 분야에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에 있는 음식점 10곳 중 3곳이 무인 주문기계인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오스크처럼 기계를 쓰는 곳이 늘면서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 수는 줄고 있다. 특히 서빙이나 계산처럼 반복적인 일을 하던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들을 다른 일자리로 옮길 수 있게 돕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산업과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산하 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 과정 전반에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배우자 임신기간 중 검진에 동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일간의 휴가가 신설된다. 아울러, 임신한 여성 공무원이 '모성보호시간'을 신청하면, 부서장은 의무적으로 허용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이날부터 5월2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시행된다. 복무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남성 공무원은 10일의..
벚꽃이 지면 지역대학이 문을 닫는다는 말이 더는 비유만은 아니다. 군산대학교는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지역자원을 연결고리로 삼아 대학의 생존을 넘어 지역사회의 재생을 견인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연구와 교육, 산업이 융합된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미완의 공간인 새만금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무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전략적 구상이다. 10일 군산대에 따르면 대학은 새만금 관광레저..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고용·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업체계를 완성했다. 근로복지공단은 4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약을 끝으로 모든 광역지자체와 협약 체결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실업과 산업재해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일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산재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해 왔다. 특히 노무제공자, 예술인, 자영업자까지 제도적 보호 대상으로 포함하며 사회안전망 강화를..
앞으로 고무나 플라스틱, 석탄 및 목탄과 같이 화재 시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가연물 취급 장소의 경우 옥외소화전 5m 이내에 방수총을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은 특수가연물 화재 시 초기 진화력을 보강하기 위해 '옥외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 성능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옥외소화전설비는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 발생 초기에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소화)할 수 있도록 특정소방대상물의 외부에 설치하는 소화설비..
"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 입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해 8월 30일 고용부 장관에 취임한 김 장관은 221일만에 자리를 내어놓고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일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9일 대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임식에서 '청년 취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훈련 선택권을 확대하고, 기업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준다 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스스로 필요한 훈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사업'을 신설하고, 지원 가능한 훈련과정 목록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가 필요한 직무훈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고, 교육훈련비용의 50%를 지원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부..
앞으로 3000만원 이상의 공공 발주 건설공사를 맡은 건설사도 임금을 공사비와 구분해 지급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금비용의 구분지급 및 확인제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도급하는 자가 수급인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다른 공사비와 구분해 지급하도록 규정하..
각종 고용 지표들이 일제히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경기 침체를 드러냈다. 3월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 증가 폭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실업급여 지급자와 지급액은 각각 69만명과 1조원을 넘기며 2021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수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9 to 6'이나 '8 to 5', 또는 '10 to 7'처럼 근무 시간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2주에 80시간을 채우면 됩니다. 오늘 3시에 퇴근했으면 다른 날 조금 더 보충하면 되는 거죠. 이런 방식이 업무 효율을 높여줍니다." 지난 3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IT 기업 아이와즈 사무실에서 만난 양중식 대표는 이같이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 방식을 설명하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업..
근로복지공단이 저소득 근로자와 아이를 키우는 가정 등을 위해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저소득 근로자·노무제공자·1인 자영업자의 생활 필수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을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 사업은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노무제공자·1인 자영업자가 결혼이나 자녀 양육으로 생활 필수자금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지면서 정부가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4일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르면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은 대통령이 궐위된 즉시 기록물 이관 조치에 들어가 차기 대통령 임기가 개시되기 전까지 마쳐야 한다. 통상 대통령기록물 이관은 대통령 임기 종료 1년 전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