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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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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전설 중 한 명인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뛰어든다. 현대가에 맞서는 허 전 이사장은 "감히라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해야 될 일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허 전 이사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가 축구협회의 환골탈태를 바라지만 거대한 장벽 앞에서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며..
탁구 전설 유남규의 딸 유예린이 속한 19세 이하(U-19) 탁구 여자대표팀이 2024 탁구 월드 유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 탁구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마무리된 대회 19세 이하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눌렀다. 이날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2승을 책임졌던 유예린이 예위티안과 첫 단식에서 1-3으로 졌지만 박가현이 단식 2매치와 4매치에서 각각 쳉..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2024 일구상 최고 타자와 최고 투수의 영예를 안는다. 25일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에 따르면 김도영은 이날 공개된 일구상 9개 부문 주요 수상자 중 최고 타자로 선정됐다. 김도영은 12월 10일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받는다. 이밖에 최고 투수는 원태인이고 신인상은 김택연(두산 베어스), 프로 지도자상 홍세완 KIA 타격코치, 심판상 이기중 한국야구위원회(..
한국 여자골프가 뒷걸음질을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11년 이후 최소 승수를 합작했고 주요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도 없었다. 시즌 7승을 독식한 넬리 코다(26·미국) 광풍에 태국·일본·중국 등의 약진이 겹친 결과라는 풀이가 나온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결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년 출전권을 놓고 마지막까지 분전했던 한국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경훈(33)이 티켓을 거머쥔 반면 김성현(26)과 노승열(33)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 노승열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로 공동 30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첫날 선두를 달려 기대를 모았던 안나린이 마지막 날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나린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더했다. 안나린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넬리 코다(미국)와..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둔 대한체육회가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비위 혐의로 직무 정지 상태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대신해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차기 선거에 출마하는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은 이기흥 회장의 불출마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2024 학교체육진흥포럼과 관련한 보도자료에 회장 직무대행 김오..
라커룸에서 선수에게 수건을 던져 폭행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했다. 22일 소노 구단에 따르면 김승기 감독은 최근 일어난 논란과 물의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김 감독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뜻과 함께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로써 안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서 2016-2017시즌 통합우승, 20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 5명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2일 두산과 롯데 구단에 따르면 두산이 불펜 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재를 롯데에 내주고 롯데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투수 최우인 등 3인을 받는 3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롯데로 넘어가는 정철원이다. 2018년 두산에 입단한 정철원은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돌아온 뒤인..
한국 체육계를 이끌어갈 다음 수장을 뽑는 선거전이 사실상 막을 올렸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안내문을 공지했다. 내년 1월 14일 다자구도로 치러질 선거에 나설 출마 후보자 윤곽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는 절차다. 안내문에 따르면 회장 등록 의사 표명서 제출 대상자는 체육회 또는 회원단체의 비상임 임원이다. 사직서는 체육회 또는 회원단체의 상임 임원 또는 직원들이 대..
한국 골프장 경영인들이 올해 힘겨웠던 시기를 딛고 내년 도약을 다짐했다. 골프에 대한 인식 개선을 결의하는 등 의지를 드러냈다. 22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회원사 211개사 중 147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총회(사진)를 갖고 내년 예산을 전년 대비 0.6% 증가한 47억1160만원으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장에게 위임한 51개..
핸드볼 H리그에서 3연승의 두산과 SK호크스를 추격하는 홈에서 인천도시공사가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23일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SK호크스와 맞대결한다. 2위 SK와 3위 인천도시공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끄는 빅매치다. 이날 승패에 따라 두 팀의 초반 향방이 확연히 갈릴 전망이다. SK는 이기면 4연승을 이어가며 쫓아오는 인천도시공사를 승점 4 차이로 밀어내며..
일본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역대 지명타자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오타니는 2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양대 리그 MVP 중 내셔널리그 수상자로 선정됐다. 투표 결과 오타니는 1위표 30표를 싹쓸이해 만장일치 MVP에 등극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1973년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 이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잔류를 노리는 이경훈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중상위권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이경훈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이경훈은 첫날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매버릭 맥닐리와..
안나린이 그린 위에서 펄펄 날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를 치고 나갔다. 신인왕 역전에 사활을 건 임진희도 무난한 출발로 역전 가능성을 살렸다. 안나린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는 무결점 활약 속에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